좀 오래전 일 이긴 한데 

당시 좆소 부장이 가라친게 걸려서 원청과 우리 좆소 하청이 모여서 작게 회의 한적이 있었음

사실 업계에서 하청들 가라치는거야 늘상 있던 일이고

그래서 그저 보여주기 식으로 작게 회의 하는 자리를 만든거였음

좆소 부장을 질책하는것도 없이 그저 재발방지의 목적이라는 보여주기식 이였고 원청에서도 회기애애 한 분위기로 시작 했음

근데 어찌됐든 잘못을 한 좆소 틀딱부장새끼는 회의 시간을 본인 혼자서 10분이나 늦게 도착 했음 

좆소 틀딱부장들 때문에 회의 참가한 좆소 직원들만 난처한 상황이였고

원청 직원들도 불쾌한 표정이였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괞찬았음

근데 10분 늦게 도착한 좆소 틀딱부장새끼는 와서 한다는 소리가

얼굴 잔뜩 찌푸리며 부하직원에게 '야 씨발 이게 뭐하는거야 바빠죽겠는데~ 빨리 빨리 끝내자~'

이 말 한 순간 

분위기 돌이킬수 없이 굳어지고 원청 직원들 눈빛부터가 달라져서

거의 싸우자판 분위기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좆소 부하직원들은 계속 굽신굽신 거리고 그 와중에 틀딱부장은 배째라는 표정으로 부하직원들에게 성질만 부렸음

결국 이 일로 원청에서는 공문까지 보내고 좆소 하청 대표님 까지 오게 되서 거의 청문회 수준까지 갔었음

그 뒤 사장님은 우리 사무실 돌아와서는 노발대발 하시며 극대노를 30분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셨고

모든 일의 원흉인 틀딱부장새끼는 진작에 차 끌고 나가서 도망쳤음

결국 아무것도 아닌 헤프닝 으로 끝날 일을 좆소 틀딱부장새끼 한명 때문에 이 사단 났었고 원청에서는 불 필요한 여러 검증서류를 추가로 보내서 앞으로 해야하는 일만 늘어났음

좆소 틀딱새끼들은 진짜 때려죽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