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들은 일반 서민들한테 별로 관심이 없음. 

물론, 가끔씩 좀... 착한? 성향 금수저들은 도와주고 그런 부분도 있음.

하지만, 기본적으로 거리를 두고, 만나지 않고, 귀족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지

별로 관심이 없음.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 외에는.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근데 또다름.

원래 가난하거나 서민이였다가 부자가 된사람은

정반대임.

서민들한테 관심이 많음.

왜와이? 좋아해서? 그건 아님... 꼭 좋아하는 감정에서 관심이 많은 게 아님.

자신이 직접 온갖 고생, 무시, 그 서민들한테서 겪은 가난과 온갖 그... 혐오스러운 악몽과 같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또.. 금수저들한테 느꼈던 과거의  열등감도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 한이 많고, 원한의 감정이 많이 쌓여있을 수 있음.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가난해서 고생 많이 해본 사장님들 같은 경우

서민들? ? 자신의 과거? 별로 그렇게 그리워하거나 좋아하지 않음.

하지만.. 돈은 벌어야 되고.

또 금수저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필요하니까..

서민들을 만날 떄는 적당히 겉으로 웃는거지. 예의 차려주면서...

속으로는.. 기분 나빠함..

그래서 결론

자수성가한 부자는 서민들에게 관심이 많음.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금수저는 가끔씩 착한 몇몇 제외하고 별로 관심이 없음. 자기일에 더 관심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