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회적으로 바뀌면 좋지 않음. 

1.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사람이 나약해짐. 

스스로 무슨 행동 하나하나 할떄마다, 타인 허락, 타인한테 주는 피해, 타인이 기분 나빠하는것, 타인이랑 충돌하는 것,

이런걸 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함.

또는 무언가를 하더라도 타인한테 손해보면서 일해야됨.

그리고 이런 사회적 행동 자체가 "아.... 내가 이렇게 배려하고 양보하면.. 쟤가 나 안 건들지..않을까?ㄷㄷ" 이런 발상으로 

하는 행동인데. 그건 사실 그 사람 마음임. 건들지 말지는. 그 사람 선택임.

만약, 그 사람이 작정하고 건들고 공격하면 평소에... 안심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던 사람은 갑자기 배신 공격당하는 순간

아무것도 못해보고, 또.. 이미 그런 심리에 익숙해져서 되게 나약하게 손해보고 공격당함. 위험한 상태임. 

2. 사회적으로 바뀌면 어느정도 부패를 정당화 해야됨.

그니까. 둘이서 서로 협력한다는 것은 저사람이 내게 줄 피해와 이득을 받아들인다는 걸 말함.

서로 서로 다함께 협력하고 사회적이다? 이말은 서로서로 잠재적으로 피해를 주면서 이득을 나눠가짐을 말함.

근데.. 이게 균형이 얼마든지 깨질수 있음. 아주 쉽게. 내가 일방적으로 손해보거나, 타인이 내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받는것도

나중에 사회적이라는 말로 정당화될 수 있음. 

3. 의존성이 늘어나고 무능력해짐. 

어차피 나아니여도, 타인이 다해줄거야~~~ㅋㅋ 이 심리가 확산되고.

의존성이 늘어나고 무능력하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늘어나게 됨. 

4.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주성이 결여되고 , 위험해짐.

수많은 타인을 따라가면 되는거지. 뭐하러? 내가 생각하고 결정함?ㅋㅋ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자주성과 판단능력이 저하되고, 무리심리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데

여기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음 

1.) 거대한 전체 무리안에서 하나의 개인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대상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음. 

2.) 무리안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꼭 나자신에게 긍정적이고 호의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악의적이고 적대적인 사람도 있을 수있음. 

따라서 그런 사람들과의 사회성을 무리심리 안에서 정당화해버리면 얼마든지 큰 피해를 받거나, 감수해야됨.

3.) 무리는 지도자나 특정집단을 따를 확률이 높음. 그 지도자나 특정집단이 되게 폭압적이고, 냉정하며, 나라는 인간을 매우 쉽게 공격할 의도를 존재라면

위험함. 

따라서

종합적으로

사회성은 인간에게 이롭지 않음. 

물론, 이득도 있기는 함.

하지만, 손해도 매우 큼을 잊어서는 안됨. 그단점도. 

그리고 그 단점이 내가 생각하기에 꽤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