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고민입니다. -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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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 좆소남 결혼포기햇고 게임이나하며살꺼 난걍이렇게사는게좋음 성욕올라오면 300만원짜리 집에잇는 리얼돌이랑 폭풍섹스하고 풀면됨 작성자 : ㅇㅇ

취준생 고민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ㅋ(118.38) 2025.02.12 22:34:38

조회 61 추천 0 댓글 2

25살 잡대 영화쪽 전공했지만 전공 안 맞고 인맥 없으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살면서 경험이라고는 해본게 없습니다. Sns로 대외활동 깔짝해본 것 외에는 알바도 안해봤네요. 운전면허 2급 필기는 합격하고 실기는 이후에 칩니다.

최근 저는 고민이 있는데요, 어차피 직무 뽑아주는 사람도 없고 누가 날 필요로 하겠어.라고 스스로 되뇌이면서 공장으로 이력서를 넣는건 어떨까 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최근 갱년기인지는 몰라도 아버지 퇴직하시면 남는건 몸 건강 나쁜 일이고 그걸 보살펴줘야 하는게 제 일이기도 하니까 차라리 부모님 노후때까지는 공장에서 돈 드리면서 할려고 하는데요 만일을 대비해 공장 일하면서 자격증 공부 둘 다 동시에 할 수 있을까요?

공장 후기들을 보면 나이 들면 온 전신이 다 아프기도 하고 한 분야씩 전공해도 나이 들면 비슷한 직무쪽으로 가고 이날 무슨 자격증이라도 안 따면 후회할 꺼 같고 또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나이만 먹고 부모님은 병원비 치료하느라 고생하면 안될 꺼 같고 어릴때 꿈도 막연하지 않고 제 자신을 신경쓰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신경써서 제가 누구인지 제 인생이 어떤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해 인생을 놓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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