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든 어디든 매일매일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적당한 시간에 자고 다시 아침에 일어나고 하는게 건강한거 

이 기본적인 패턴이 무너지면 사람이 폐인됨 , 참고로 게으른 사람은 절대 프리랜서 같은거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 오히려 독이됨 

어디서 일하던지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들고 주5~6일 꼬박꼬박 나가는게 건강을 지키는데도 중요함 

한번 무기력해지면 다시 사회에 나가기가 정말 힘듬 

아무래도 형제가 폐인될것 같아 , 이미 된건가 

그냥 중소기업이든 어디 공장이든 가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일하면 되는데 그건 죽어도 못하겠대 

하찮아 보이나봐 , 무슨 좋은 직업들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 생각보다 공장 다니고 중소기업 소기업 다니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 오히려 좋은 직업보다 이쪽이 더 압도적 아님??

대체 왜 이런걸 하지 않으려고 하는거지 ? 밤낮이 일단 바뀌면 사람 폐인됨 , 밤낮이 바뀌고 맨날 컴퓨터만 쳐다보고 있고 .. 

신기한건 컴퓨터로 글을 봄과 동시에 폰으로는 게임을 함 (이거 왠지 뇌에 엄청 안좋을것 같다 . 도파민 중독이야 뭐야 ?) 

연애 결혼은 당연히 못할것 같고 ... 과거에 건강했을때 연애 한번 해봤는데 그때 오히려 만난 여자가 독이 된것 같다 . 운좋게 만난 그여자가 눈을 너무 높여놔서 아무도 못만나는듯 

나처럼 어릴때부터 ㅄ이면 부모가 기대감도 없고 엄마도 막키워서 난 ㅄ이다 하고 사는데 ... 형제는 나보다 기대감도 컸고 엄마가 아직도 기대를 버리지 못해서 

현실의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듯 ... 저러다 진짜 망할까봐 걱정됨 

제발 본인이 아무것도 아닌 그냥 우주의 작은 먼지에 불과 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맨날 결혼해서 아기낳고 열심히 가장으로서 사는 멀쩡한 친구보고 불쌍하다고 하지 말고 ... 

미래에 그 친구가 훨씬 행복할거임 

결혼은 뭐 아무나 하는줄 아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