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낫자마자 결석 하나 빼냈는데 진짜 개씹좆그튼 역대급ㅅㅂ 똥구렁내가 나는 거 

근데 그게 회사 사람 아가리에서 나는 냄새랑 똑같았음 

참고로 이 직원 입냄새가 어느 정도냐면

1. 옆자리에 앉아서 입 벌리고 있으면 책상 위로 높이 100cm는 족히 넘는 파티션을 너머 냄새가 넘어옴 

2. 존나 큰 회의실에서 몇분 대화 나누면 그새끼 입냄새로 꽉 참 

3. 차에서 얘기하면 앞좌석이든 뒷좌석이든 이새끼 입냄새가 폴폴남 

4. 다른 사람이랑 큰 소리로 대화할 때 그곳에서 직선으로 50m 떨어진 곳에서도 입냄새가 남어디까지 날까 싶어서 계속 뒷걸음질 치는데 계속 나더라

3년 넘게 일하면서 양치하는 거 5회 미만으로 봄. 1년에 3회 미만으로 양치 대신 리스테린 하는 거 봄. 

어금니 떼운 거 떨어져서 아프다고 몇달 징징거리길래 존나게 썩어서 나는 입냄새인 줄 알앗더니 걍 편도결석 냄새였다는 게 소름임. 

ㅡ참고로 쟤 입냄새인 게 확실한 게 쟤랑 있을 때만 나고, 내가 입 처닫고 가리고 있을 때도 쟤가 입만 벌리면 남. 

충치고 장이고 지랄이고,,,, 입냄새 원인 95퍼는 편도결석 냄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