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비다니면서 들었던말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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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랑 점심먹다가 죽빵맞음 순대국밥 먹으러 왔는데 갑자기 내꺼에 깍두기 부음 뭐하냐니까 이렇게 먹어보라고 맛있어~ 이지랄하더라 개빡돌아서 더 맛있는 레시피 있다고 그냥 반찬 나온거 파김치랑 콩나물 새우젓 계란말이 이런거 다넣어주니까 갑자기 개정색하면서 뭐해? 이지랄하네 맛있어요 먹어보세요 하니까 갑자기 얼굴에 주먹 날라옴 가게 아줌마가 경찰 신고해서 이새끼 데려가 작성자 : ㅇㅇ

내가 국비다니면서 들었던말모바일에서 작성

+.+(118.235) 2025.02.10 17:23:36

조회 79 추천 0 댓글 0

아니 솔직히

저 나이 먹었음 국비다닐게 아니고

애낳고 집안 살림할 나이 아님? 왜 국비다님?

ㄲㄲ

"근데 어쩌냐? ㅋㅋ 나는 애낳을 조건도 안되고

가난해서 결혼할 조건이 안되서 ? ㅋㅋㅋ

나이도 젊고 애낳을 조건이 되는 님이나

국비 나오지말고 그냥 애낳고 가정살림이나 하시지 ㅋㅋ

님은 뭣하러 나옴? ^.^?"

뭐래?ㅋㅋ 뭐라고?

"내 틀린말함? >.<!! 애낳을 조건되는 사람이

국비 나오지 말아야지~~~~ 뭐하러 나와서 개고생한댜?

꺌꺌꺌 >.<//"

맞는말인가 몇몇 20대 남자분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풉.. 하신분들도 있었고

그냥 일리에 맞는말인지

끄덕끄덕 거리기만한

20대 남자분도 몇몇있었음

나이 좀 드신 남성분이

"아 ~~ 거참 애들이 아직 철이 없어서 하는말인데

00씨 너무 팩트로 꽂으면 어캄;; "

"아니 내가 틀린말했소?

ㅋㅋㅋ 지들이나 애낳고 살림차려서 가정일하면 되것고만 ㅋ

뭣허러 고생한댜? ㅋㅋㅋ

짜피 애낳는거 순서없어여 ㅡㅡ

좋게 생각해보세요.

00씨 애 낳을때 낳아야지 지금 안낳으면

나중엔 더 못낳음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조언아닌 조언 하는거니까 다시 생각해보셈 "

참 나 !

이런식으로 팩트 꽂은거 생각해보니

나름 좀 사이다같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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