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부는 베트남 참전영웅이라 호국원에 안치되계시고, 나두 군간부로써 초급반 상장 등을 타며, 스스로 연등하며 안보에 대해 공부했었음.
근데 군의 부패(내 때 잇던게 임병장,윤일병이지) 이후 전역했는데, 국가가 말도 안되는걸 자꾸 북의 소행으로 모는거임.

철원 총기사고는 북의소행으로 몰다가 이상한 도비탄이야기 하더니 결국 사격장 사고 시인햇는데, 애초에 대낮에 군부대 근처에서 군인한명을 간첩이 왜 죽이겟냐고.
실미도도 처음엔 북의소행, 518도 이번 계엄에서보니깐 북의 소행이엇다고 하고.

칼기 테러범은 우리나라 법원에서 역사적 증인이니 법적 처벌 면하고, 그 테러범은 국정원 직원이랑 결혼하고 ㅋㅋ.
김신조도 우리나라에서 살려서 군인들보고 북은 주적이라고 교육하고.
아주 테러범이 더 잘 살아요.


여튼 이 사건 이후에 내가 북의 도발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도발이고 북이 대응이다. 우리나라는 안보로 뻘짓하지 말라고 햇는데 국가보안법으로 나를 재판 2년보내고 집행유예 때려버림.
이게 계엄 3년전부터 내가 주장하던것임.
여튼 나는 이 나라에 더이상 희망을 못느낀다. 안보로 거짓말 치고, 자유시장을 붕괴시키고, 대체 뭘 하고싶은건지 모르겟다.
북을 계속 도발하면 북이 중러에 붙겟지. 우리랑 붙겟냐고. 이런 기초 전략도 모르는 자들이 안보로 뻘짓하고 잇으니 국가가 개판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