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사했는데 사장이 너를 싫어하면 퇴사해라..

- 일하는 스타일이 ㅈ같은 놈이 있어도 너를 좋아하면 남고, 나랑 일하는 스타일이 맞아도 너를 싫어하면 과감히 퇴사해라..

  이거는 노력해도 개선 안됨.. 그냥 너라는 사람 자체가 싫은 거임~

  능력되서 붙어있어도 그 일 안시키고 다른 거 자꾸 시켜먹어서 부려먹을 거임

2. 퇴사는 주변에 떠벌리고 다니지 말고 조용히 퇴사해라

- ㅈㅅ특이 ㅈ같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놈 처럼 안 그만두고 오래 일하는 놈 없음..ㅋㅋ

  고수는 촉이 왔을 때 바로 그 주에 짐싸서 나가는 거임... 물론 다음 일 잡고 나가는게 좋음

3. 상여금 달에는 상여금 받고 퇴사해라 (경조사 포함)

인수인계 어쩌고 멍청하게 마지막길 챙겨준다고 상여금 나오는 달에 그만둔다고 하는 인간들 있는데

관리부에서 귀신같이 알고 상여금 받기 전에 나가라고 그런다..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상여금은 정기상여금 즉.. 니 월급이다..

상여금 받고 그만둔다고 하고 그만둬라....ㅈㅅ에서 연말 특별상여금 나온다고 하면 ㅈㅅ 인척들이 소문 퍼뜨리고 다니니 잘 이용할 것..

4. 사수가 잡일만 알려주고 앞길 막으면 다른 먹거리를 찾아라 

제일 ㅈ같다고 생각하는 놈이 욕하고 때리는 놈, 실적 가로채는 놈 등등이 있은데..

ㅈㅅ에서 가장 나쁜새끼는 별 ㅈ도 아닌데 자기가 아니면 일 안돌아가는 것처럼 밑에 애들한테 일을 안주는 새끼다..

진짜 ㅈㅅ에서 가장 악질인 새끼로 정년까지 ㅈ도 아닌 걸로 자기 먹거리 챙기려는 놈들...

ㅈㅅ에서 여러 조건이 맞는데 저런 새끼 걸리면 눈물을 머금고 부서를 옮겨서 다른 일하거나 그 새끼 밑에서 잡일 해주는 척 하다가 다른 일하면서

그 새끼랑 똑같이 말뚝 박아서 같은 새끼가 되는 법 하나임

5. 나올때는 신사답게 나와라 싸우지 말고

나도 ㅆㅂ 지금도 욕나오는게 세금계산서 때문에 전화로 3회 실제 쌍욕 먹어서 다음 날 그만둔다고 해서 그만뒀는데..

그 새퀴가 자꾸 이야기하라고 나오라고 하길래 안간다고 했는데 자꾸 보채서 책상 뒤엎고 관리과에서 데려가서 그날 퇴직금 넣어주고 퇴사했음..

동종업계라 그 업체 사장이랑 나중에 만났는데, 예전 사장이 그 이야기 살짝 한 모양이더라..ㅋㅋ

나올때는 안좋은 일이 많더라도 좋게 나와야 한다.. 힘들겠지만..

5번 퇴사때 1~3번 이걸 다 놓치는 바람에 ㅆㅂ 다음 직장 잡을때 개 고생한 기억이 난다..

ㅈㅅ는 들어가기는 쉬운데 졸업하기 ㅈㄴ 어려운 그런 대학과 마찬가지이다..

1월 1일 시작부터 노는 인간들 천지에 뭔 놈의 친척에 사돈까지 각 부서의 옵저버처럼 박혀있는 곳이 대한민국의 ㅈㅅ 현실임..

참고로 니가 그 인간보다 아는게 많고 머리 위에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부터 한다면 너는 그 인간한테 이미 말려들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지옥 아수라 장에서 오래 버틴 인간들 짬밥을 우습게 보지 말아라..ㅋㅋㅋ 머릿속에 능구렁이가 몇 백개 있는 놈인지 모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