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시충 새끼들은 잘 보는게 좋을거다

공시충 실패하고 시간 끌리면 좆소라도 들어갈수 있겠지

아니면 편돌이 인생이라도 살면되지 이런 애들 많을거다

현실은 어떤줄 아냐?

공시충 실패하고 35세로 사회에 나온다고 치자

넌 경력이 대졸 하나 딱 달고 35세 취준생이 되는거임

35세면 편돌이 면접 볼떄도 절재절래 고개를 저을거다. 그리고 이렇게 물어보겠지

< 지금까지 뭐하고 사셨어요? 경력이 하나도 없네요 >

앞으로 니가 30년간 더 들을 소리다.

어떤 직업이건 면접을 볼떄마다 이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10년쯤 공백기가 있는 인간에 대해서

멀쩡한 곳은 절대 면접조차 안부를거다.

어딜가도 35세 인간에게 기대되는 경력이나 업무 경험 혹은 사회 경험이 전무한 인간은 어떤곳도

환영받지 못한다.

노가다를 간다고 쳐도 20살 30살 초반까지는 토닥이면서 일을 가르쳐서 노가다라도 해야지라면

35세쯤 된 너한테는 누구도 관심도 안주고 뭐하나 실수라도 하면 나이처먹고 그것도 못해라는

소리만 듣게 될거란거다. 그것도 운이 좋아서 취업을 한다면 말이지

문제는 35세를 처먹도록 배운게 고등학교 공부 연장인 공무원 시험 준비 밖에 못한 너로서는

그런 쿠사리를 견딜 정신력이나 체력이 있을가능성이 전무하다는거다. 

너는 그떄 사회에 나오면 그냥 나약하고 호구새끼인 반장애 병신으로 취급된다는거지

운이 나쁘다면 그 시기 아예 인생 끝내던지 노숙자 기생충으로 갈수도 있겠지만 

그런새끼라도 십중 팔구는 어디라도 들어가게 될거다 

그렇게 얼렁뚱땅 40살이 넘어가고 나서 보면 몸은 갈릴때로 갈렸을거고 재산은 모아봐야

간신히 원룸 전세 보증금 정도 일테고 내세울수 있는건 옛날에 어땠어 하는 구라밖에 없을거다

그렇게 니들이 가장 혐오하던 나이처먹은 꼰대 틀딱으로 가는거다 이것도 좋은 시나리오일떄지

좆소에서 나이처먹고 틀딱질 하면서 최저임금 받는 애들 인생이 바로 이런 인생이다

절대 좆소에서 젊은 시절 시작한 애들의 인생이 아니란거다. 그런애들은 오히려 40살쯤 되면

경력가지고 좋은 직장에서 괜찮은 일을 하고 있을가능성이 더 크지

그럼 나머지 좆소다니는 인생 장애애들은 뭐냐 다 니같은 그런 놈들이 들어오는거다.

같은 좆소를 다닌다고 해도 똑같은 인간이 아니다 25-6살짜리가 좆소에서 구르면 오히려 그런친구는

나중에 더 좋은 직장에 갈거고 성공한 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35살짜리가 좆소에서 25-26살짜리랑

같이 일하면 그건 인생 이미 좆된거라고 봐야지 그 차이를 이해 못하는 놈들은 아직도 공시충이나하면서

이미 반쯤 성공한 애들한테 너네들 좆소다니니까 인생 망한거야 이지랄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