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수를 알고 있음

취업갤 가봐라 죄다 개지잡 나온 새끼들이 서울 경기 사무직만 찾고 있는 꼬라지 보면 웃음벨이다

이 새끼들이 뭐 지난 20년동안 노력은 얼마나 해봤겠냐

중고딩때 노력했으면 과연 지잡대 갔을까?

하다못해 1,2학년때라도 정신차리고 노력했으면 편입이라도 했겠지

짐승마냥 배고프면 먹고 놀고 싶으면 놀고 자고 싶으면 자고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사람다운 삶을 살아본적이 없는 새끼들이

4학년때 잠깐 깔짝 자격증 몇 개 따놓고 그럴싸한 직장 들어가서

사람다운 대우를 받길 원하는게 아이러니지

물론 1%는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그런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러면 더더욱 병신이지 진작 기술 배웠어야 하는 새끼가

해도 안되는걸 아직까지 붙잡고 있으니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지잡은 대학의 네임밸류가 없다 

지잡은 그냥 돈 날리고 시간 날린 고졸인걸 아직도 못 깨닫고 

나 4년제요 나 대졸이오 하면서 중소기업 개무시하고 생산직 무시하고 이러니 나라가 개판나지

눈을 낮춰서 아무데나 가라는 말은 순화된 표현이다

본질은 니네 깜냥, 주제, 분수를 알고 좃소나 가라고 말하는거다

그런 면에서 중붕이들은 자기 주제를 알아서 개좃소 들어가는걸

마다하지 않고 그 주제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가끔 보여서 쟤네에 비하면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