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최소 700이상만 애 낳아라

외벌이 최소 400만 애 낳아라

최소치다.

200충 300충이란 말 자체가 애 낳아 키우기엔 한참 모자르다.

다들 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 건

다시 알려주는거다.

200 300 맞벌이 500 사람들은 

내 애한테 기대거나, 방관한다.

20세기에는 둘중 하나해도 분명 괜찮아.

이런 말 있잖아 애들은 알아서 큰다.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 그럼에도 어찌저찌 살았고, 살아갔지만

지금 21세기는 유토피아다.  

멋진신세계에서 시작되는 말 당금의 지식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어떻게하면 유토피아를 피할 수 있는가? 이 엇비슷한 글이 서문에 있는데

21세기는 애 낳고 방관 또는 기대는 것은 죄악 중 죄악이다.

공부를 시키려고 해도

본인 자식인데 갑자기 돌연변이 DNA가 유전 발현 한게 아니라면

그 머리가 그 머린데

나처럼 살지않게하려 공부 시키는 게 기대는 것이고,

그냥 그대로 나는 쿨하니까 니가 공부를 하던, 게임을 하던 

상관없다. 알아서 커라. 이건 무책임한 방관이다.

길을 알려주지 못 하는 부모는 21세기에서는 

죄가 되더라. 너네는 낳지마라..

모두 자신의 인생에 주인공인데 

멀리서보면 한명의 scv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