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봤을때의 정상적인 연애는 3번밖에 안됨

억울하다 ㅠㅠ

내가 희한한 놈이라서 그런지

근데

중간중간 연애 안할때

희한한 여자들과 ㅍㅌㄴ함..

여러 사람들 만났지만 4명만 풀면...

1.90kg 넘어보이는 초뚱녀38살

메이플 게임길드에서 만남

원래 6명에서 보는 자리였는데 살이 너무 쪄서인지 사람들이 다들 경계하고

투명인간 취급하길래 내가 좀 챙겨줌

그게 고마웠던건지 내게 연락 자주 오고 밥사주고 술사주더니

ㅍㅌㄴ됨

이 사람은 미혼인데 같이 사는 남자가 있었음

그 남자랑 동거하는데 그 남자도 자신이랑 안하고 남친 관계도 아니라서

상관없다고 했음 그뒤엔 나도 그냥 즐겼다 성욕이 많을때라 가능했음..

처음엔 키스도 못하겠었는데 ㅋㅋㅋㅋ

군대 다녀오고 수능준비한다고 멀어짐

초반에 수험생활 힘들거라고 스카 찾아와서 성욕 풀어준 경우도 많았는데

나도 후반에 지치고 성욕푸는데에만 집중해서

재수 망침 ㅋㅋㅋ

2.남친 군대간 여자애 21살

얘가 ㅁㅌ에서 나 있는 앞에서 군대간 남친이랑 통화하고

나랑 잠 걔가 사는 가족 집에 가서도 잠

3.애 있는 미혼모 29살

걔 집에서 많이도 잠

4.태국마사지사 33살

2번째 수능준비때 알바 간단히 하면서 해야겟다 싶어서 찾다가 태국마사지가게 카운터 보는 거였음

12시간일이였지만

거기서 카운터보는데 가족단위로만 거의 오고 손님도 없이 한가해서 공부 잘됐다 일당으로 9만원이였고 식비공짜라서 다행 ㅋㅋ

근데 나랑 맞교대하는 분이 마사지사들을 무시하고 으름장 놓으며 일하는 편이고

나는 타국에서 고생한다 싶어서 좀 도와주거나 편하게 대했음

그러다보니 한 사람이 내게 커피사주고 빵 사주더니  케이크 사주고 

공부하느라 안 피곤하냐 멋지다 이런 말 해줌

갑자기 맞교대하는 분이 못 나오게 되서 내가 24시간 서게됨

너무 피곤하고 허리아프고 졸리는데

손님도 없으니

마침 막 일 끝낸 마사지사한테 돈 조금 줄테니 등마사지좀 해달라요청하니까 해준다 해서 방 가있으니

돈 안 받더니 핸섬핸섬 아이 라이크 유 이러면서

내 바지를 벗김

그뒤 수능 날 나 응원하러 학교에 오기까지 함

ㅍㅌㄴ지만 그래도 가끔 놀러다녔음 경차 받은 거 끌면서 ㅇㅇ 고마워하더랑

수능 결국 잘보게 되고 대학생활때문에 멀어짐

지금은 없어졌던데 뭐하고 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