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100% 정답은 아니지만

내가 격은 일찐은 이랬음

싸움도 존나 못하고 좆또 없는데

지 아는 형이 잘나가는 일찐이라 그 형이랑 친하다는 이유로 일찐 행세 하고 다니는 새끼들이 있었음

왜냐면 그 형이 알아서 어느정도 커버 쳐 줘서 일찐도 아닌데 겉으로만 일찐 행세 하고 다님 가오 허세 존나 부렀음 ㅋㅋㅋ

그러다가 학교 운동부 애 한명이랑 시비 붙어서 운동부 친구 한테 존나 쳐 맞고 그 형한테 일렀는데

그형이 그 운동부 친구 잡는다고 애들 앞에서 가오 잡다가 그 일찐 형이 태권도 존나 오래 했는데

점심 시간에 애들 밥 먹을려고 줄서 있는데 거기서 운동부 애 한테 돌려차기 할려다가

운동부 친구가 돌려차기 하려고 도는 순간에 잡아서 그대로 땅에 내려꽂고 바로 주먹으로 코 때림

전교생 앞에서 코피 주르륵 교복 상의 흰색에 피 존나 묻어 가지고 그 다음부터 학교에 일찐이고 머고 없어짐 평화 그 자채였음

그새끼도 일찐형 그렇게 좆 털리고 나니깐 조용히 아닥하고 다니더라 ㅋㅋㅋ

우리같은 찐따들은 존나 평화로웠지 ㅋㅋㅋ

그 일 있고나서 일찐형 아는 선배들이 운동부 친구 잡으로 오네 마네 그랬는데

알고보니 운동부 친구 선배들이 더 쌔서 그냥 넘어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