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책임전가 본부장

모든 결제서류들의 싸인을 거부 했음

'나에게 보고도 하지 말고 전부 알아서 싸인 해'

문제 생기면 본인은 모르는 일 이였고 직원이 본인 몰래 자기 싸인 했다고 책임전가하는 쓰레기짓 하는 본부장이였음

2.본인 실수 신입에게 덮어 씌우기 부장

본인이 계산 잘 못한거를 본사에 보고 올렸음

뒤늦게 본인이 실수한걸 알아차렸음

뜬금없이 신입에게 본인이 실수한 서류 떠넘기고 신입에게 최종결제 싸인 하라고 했음

신입이 검토 하더니 이거 잘못 계산된거라고 수정 한 뒤에 싸인 함

부장 피꺼솟 하며 '너가 아는게 뭐가 있냐' 라며 본인이 준 서류 수정하지말고 싸인 하라고 닥달함

결국 신입은 서명 했고 그거 그대로 부장이 본사에 제출 하고서

신입이 실수로 계산 잘못했다고 자기가 수정해서 다시 제출한다고 했음

3.횡령 마스터 부장

본인 연봉보다 1년에 횡령하는 금액이 더 큰 부장이였음

근데 회사에서는 상당히 인정받던 부장이였는데

서류를 전부 가라쳐서 말 그대로 사기를 쳤던 양반이였음

그러다가 걸리면 계약직 신입에게 전부 책임전가 시키고 퇴사 시키던 부장이였음

이게 가능한 이유가 

회사에 선임 거는 직원은 전원 계약직 신입으로 뽑고 계약만료되서 자르고 다시 뽑고 반복하는 시스템으로 굴러가던 ㅈ소였음

4.싸이코패스 과장

이사람은 신입인데 나이 많다고 과장 달아준 케이스였음

3달만에 추노 했는데

신입 입사하면 본인이 경력도 많고 일도 잘 하는척 구라치며

신입 미친듯이 악의적으로 괴롭히던 인간이였음

자연스럽게 왕따 당하다가 어느날 출근도 안하고 연락도 안되서 퇴사처리 했었음

5.월급루팡 부장

오늘만 사는 부장이였음

신입 오기 전 까지 모든 일을 손 놔버리고 아무것도 안했음

창고에 야전침대 하나 놔두고 하루종일 처 자다가 밥만 먹고 퇴근하기를 반복하던 부장이였음

그러다가 신입 오면 밑도 끝도 없이 첫날부터 밀린 모든 업무를 싹 다 시켰음 신입이 일을 할줄도 모르는데 그런거 상관 없이 막무가내로 일 하라고 악만 지르며 패드립도 섞어가며 ㅈㄹ하다가 신입이 하다 하다 추노하면 다시 창고에 짱박히기 루틴 돌리던 새끼였는데

사장은 이 월급루팡 부장을 일 ㅈㄴ 잘 한다고 알고 있었음 사업장이 따로 있다보니 1~2년에 사장 한번 볼까말까 해서 그런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