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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국가에서 안전한 사람은 1명 뿐이다.

중갤러(220.121) 2025.02.02 10:33:42
조회 74 추천 0 댓글 2

최고 권력자 1명 뿐이다.


스탈린의 대숙청 당시


스탈린은


nkvd 내무인민위원회라는


국가경찰을 운영했다.


즉결재판권, 즉결처형권, 수사권을


가진 무서운 집단이였다.


이 집단은 스탈린 직속의 비밀경찰+ 국가경찰+ 국가재판관의 역할을 가진 집단인데.


이 집단에 소속된 


비밀경찰은


스탈린이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사회전반에 공포를 퍼뜨리기 위해)


자신이 생각하기에 제거되어야 할 인물, 또는 본보기로 제거될 인물, 또는 그 가족과 친구, 또는

자신에게 복수심, 분노, 비판심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모든 인물들


자신의 명령과 당의 명령에 제대로 복종하지 않는 것 같은 인물.


또는 그냥... 한 번 자신의 힘을 행사해서 한번 혼을 내줘야 겠다는 생각에서...


소련 내의 모든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들


그 직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숙청했다.


숙청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굴라그라는 강제 노동 수용소로보내는 것이거나.


두번째는 즉결처형이다. 숲이나, 도랑을 판. 곳으로 소련 사람들을 데려가서 처형하는 방법이였다. 총으로.


3번째는 내무인민위원회가 직접 설계한 고문실로 데려가는 방법이다. 거기서 고문과 심문이 이루어진다.



모든 내무인민위원회 소속 비밀 경찰들에게는 할당량이 있었다.


죄가 있든... 없든.. 어쨋든.. 할당량만큼 사람들을 숙청작업해야 했다.


만약 할당량을 맞추지 못하거나 조금 미온적인 태도로 숙청을 한다면..


본인이 자기 자신이 끌려가서 숙청당하게 되는 내부 감시시스템이 있었다.


스탈린은 이 대숙청을 일으켜서


국가 전체에 공포를 퍼뜨리고.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했지만..


동시에 나중에 책임.. 사람들의 반란...이 일어날 것을 경계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가?


내무 인민위원회의 수장인 니콜라이 예조프와


그 휘하의 비밀경찰들을 다시 숙청했다.




소련 역사에서


이 내무인민위원회 그 이전에는 체카..


였던 이 집단의 수장은


총 3명이 있는데


야고다- 예조프-베리야 이다.


이 3명 전부다 끝이 좋지 못하다.


전부다 자신들의 적들에게 처형당했다.


적이 많을 만했다...


워낙 나쁜 행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즉... 이런 역사적 사례에서 우리는 알수 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안전한 사람은 단 1명 뿐이다.


나머지는 목숨이 위험하다. 


돈을 벌면 뭐하나? 다 뺏어갈텐데?


당연히 나라의 발전도 없다.


특정 국가주도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따라서 공산주의는 붕괴될 확률이 아주 높다.


결론: 자본주의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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