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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의 원리는 기만과 속임수임.

중갤러(220.121) 2025.01.28 14:25:17
조회 63 추천 1 댓글 1

상대방이 


나자신의 정의를 믿게 만드는 것. 심리적으로.


그게 욕의 핵심임.


만약.


중붕이들이 나보고


뭐.. 쓰레기다.. 한심한 놈이다..


해도..


내가 그걸 안 믿으면 내 알바 아니거든? 솔직히?


내가 믿으면 알바가 되지..


예를 들어서.


누가 나한테..


너는 쓰레기다. 라고 말했다고 해봐?


이걸 언어를 봐꿔볼게.


너는 x다.


어때? 기분이 나빠?


그니까. 언어일 뿐이야. 이 글자체는.


그렇다면. 내가 두려워하고 기분 나빠하는 지점은 언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배척받는 거거든?


결국. 이건 내가 사회적인 집착이 되게 강하다는 의미기도 함.


의존성이 꽤 있는거지.


즉, 내가 반박으로 비판하고 대항을 해도. 사회구성원이 나를 다 적대시하면 어떡하지? ㄷㄷㄷ. 너무 무서워..무서워...


이게 내 솔직한 속마음인거지..

음!


근데.. 생각해봐.


결국. 내말을 믿는지? 안 믿는지는 그 사람들 선택이란 말이야?


내 선택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선택을 하는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가 있다고 봐야지. 


나자신은 선택을 하면서도 말이지.


결국 이건 일종의


사회적인 영역싸움. 게임일 뿐이야.


어차피 저 사람들은 내가 아니였어도 지들끼리 욕하고 싸울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가 이런 사람들을 내 말이 선택되지 못함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거지.


나랑 비슷한 인간들이거든. 결국..


사람들이 나를 욕하면?


나도 적당히 어느정도 욕하고. 그냥 거리를 두고 한동안 있다보면. 


다시 자기들끼리 싸울거임.


그러면 그떄 다시 돌아가면 되는거임.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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