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가져서 내가 가치있는 것인가?

내가 가치있기에 돈을 많이 가진 것인가?

돈의 가치와 필요성vs 그돈의 주인인 나의 가치와 필요성

이 두가지가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 

부자의 가치> 돈의 가치 일경우.

부자는 자신의 돈이 적거나, 별로 없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우대받는다.

하지만, 이 경우, 부자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필요의 대상이 되고.

사람들과 더많이 엮이게 되고, 피곤하고 힘든 일을 많이 겪을수도 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지만, 자신이라는 인간은 1명이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여러 사람들을 신경써야 하고, 맞춰줘야 함에서

짜증이 날수 있다. 

부자의 가치=돈의 가치

부자는 사람들에게 존경받을수도, 존경받지 않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딱히 사람들한테 원망받거나, 함부로 비난을 받지 아니한다. 

하지만, 이경우 여전히 부자는 적당히 잠재적인 자신에게 해로운 것들에 대해서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부자의 가치<돈의 가치.

이 상황에서 부자는 편하지만, 동시에 위험하다.

사람들이 그 부자의 필요성보다, 그 부자가 가진 돈의 필요성을 더 우선시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부자는 직접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아도 되지만...

대신에..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도 이 부자의 돈만 노리고, 부자를 돈보다 상대적으로 우습게 여길 가능성이 있다.

부자에게 향하는  경쟁, 침해, 간섭, 음모가 늘어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