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가 싫음 -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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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면 환상 다 깨지는 거 내가 상상한 사무실현실 작성자 : 갈릭스테이크

난 엄마가 싫음앱에서 작성

ㅇㅇ

2025.01.25 12:26:32

조회 132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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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자꾸 나한테 간섭하고 과도한 보호를 해서

나 스스로 살아갈 자립심 독립심을 가지지 못하게 만듦.

맨날 밥 차려주고 먹여주고 학교 찾아오고 문제 생기면 자기가 직접 해결해주려하고

어린 시절부터 적절하게 자기주장과 문제해결능력, 자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다 자기가 개입하고 해결해주려하면서 나의 엄마에 대한 의존성만 높였음.

무슨 일이 생기면 엄마가 생각나 뭘 제대로 해결할 수도 없는 사람이 됨.

난 나 혼자 무언갈 결정해본게 없음. 심지어 미용실도 혼자 안가봤고 쇼핑도 혼자 안해봄.

난 이런 엄마를 극도로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자식을 사랑하면서도 자식이 적절하게 클 수 있도록 숨기고 뒤로 물러설 줄도 아는게 진정한 사랑인거임.

남자는 강하게 키우는게 맞다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해결하게 해야함

그래서 이제 나도 독립하고 어느정도 독립심이 생길때까지 엄마랑 연락 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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