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PM 이나 설계 이런거 가다를 잡는일 
남한테 일시켜야하는거 이런거 하면 진짜 존나빡셈

내가 상식적인 말을 하면
상대한테서 상식적인 반응이 나와야 이게 일이 되는 개념인데

근데 그게 아니야

좆소충들은 위고 아래고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내 의도, 워딩에 사용되는 용어의 개념부터 , 내가 하고자 하는것들, 니한테 원하는것들 까지 세세하게 다 설명을 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처야하는데

일단 내 의도를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존나 지리하고 어려움
말을 못알아듣거든
못알아듣는거는 설명하면되는데

중요한거는 말을 알아들을 의지 자체가 없다 봐야하나? 일하기싫잖아 그러니까 안들리는거임
이게 사장이고 임원이고 말단이고 다 똑같음 
왜? 사장도 일하기싫거든

내가 협조를 구하는 입장이면 더더욱 들을 의지가 없음

이러면 어캐되는지 아노 
뭐 암것도 못하는거임 특히 PM급 직무면 더더욱 개빡세고
남들이 슬슬 피함 ㅋㅋ 왜 저거한테 걸리면 일해야되거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