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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치마 + 스타킹으로 출근하는 년은 대체 뭐임??모바일에서 작성

항문열(220.120) 2025.01.17 14:51:35
조회 313 추천 5 댓글 6

저저번달 연말에 원래 있던 팀장 퇴사하고 새로 입사한 신입 여자애 있는데


나 오늘 거래처에 물량조사하고 표 뽑아오는 날이라 외근가서 얼른 끝내고 혼술한잔 빨고 불금보낼계획이었는데


부장이 신입도 업무 익숙해질겸 같이 데리고 가라고 하더라


ㅈㄴ 짜증나지만 어쩔수없이 같이 가고 차도 없어서 내차로 같이 가자고 해서 조수석 탔는데


무릎정도 오는 치마인데 앉으니까 허벅지까지 다 훤히 보이는데


와.. 살색 스타킹 신어서 그런가 은은하게 햇빛 비추면서 야들야들 뽀얗게 미치겠더라


운전하면서 실시간으로 아랫도리가묵직해지고 눈은 어딜 봐야할지 모르겠고


귀 빨개져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왔는데


계속 몰래 다리 발목 쳐다보게되고


거래처 들어가려고 실내슬리퍼로 갈아신는데

스타킹 발끝부분 색 진한 발가락 부분 훤히 보이는데 진짜 팬티 터질뻔..


대체 회사오면서 옷은왜 저따구로 입고와서 


남자들 고문하는거냐????? 


혼술은 커녕


바로 집가서   폭풍 ㄸ 쳐야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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