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년이 자꾸 회사 찾아와서 점심, 회식, 야유회까지 다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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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인들이 유독 얼굴이 이상한 이유 쉽게 말하면중소 = 하급유전자능력없고 인간관계없어서 하급유전자라서 중소다니는데 그 유전자가 얼굴로 드러난거임아 물론 나다니는회사는 그 안에 유일한 ㅈ견기업임 매출5000억대 작성자 : 중갤러

퇴사한년이 자꾸 회사 찾아와서 점심, 회식, 야유회까지 다 낀다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5.01.17 00:54:39

조회 221 추천 2 댓글 5

제목 그대로임 난 지금 여기 신입인데 나 들어오기 전에 퇴사하고 나갔던 전 직원이 점심마다 이 회사 찾아와서 밥 같이 먹고

회식자리까지 다 끼고 야유회까지 낌;;

진짜 미친년 같음 성격도 존나 시끄러워서 올 때마다 귀 따갑고 좆같음

근데 자꾸 오는 이유가 워~~~~~~낙 친했어서, 사장이랑도 존나 친했고 여기 직원들이랑도 미친 듯이 친했어서 계속 놀러 오는 거란다 지금 저 지랄하고 있는지 3년 됐단다;;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3년씩이나요!!? 새로 다니고 계신 회사가 여기 가까운 건물인가 보네요 ‘ 하니까 그것도 아니래 차로 여기까지 20분 정도 걸리는 데란다

그래서 저 년 없을 때 여기 직원한테 물어봤지

그분 왜 그만 두신 거예요? 이렇게 애착이 강하신데.. 하니까

급여가 너무 짜서 나간 거란다 급여는 짰지만 회사 사람들이랑 정을 도저히 못 떼서 계속 오는 거라 함ㅋㅋ

새로 회사 들어갔는데 있는 직원이 아니라 나간 직원 땜에 괴로운 건 처음임 ㅅㅂ ㅋㅋㅋㅋ

친한 건 알겠는데 좆목은 좀 시발 마치고 따로 밥집가서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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