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면 없어질 개좆소나

한 일주일 가르치면 일 할수있는 업종

5인미만 무법지대 아닌

대충 나름대로 전문성 있고 경력 쌓일수록

밥값되는 중소기준으로

초봉이 얼마가 됐든 5년정도하면 4000언저리

10년정도하면 5천 맞춰주는데

연매출 어느정도 멀쩡한 회사면 이때쯤 나이가 +-40일거임

이런 회사들이 딱 5천부터가 임계점임

이때부터는 5년을 더 다니든 10년을 더 다녔든

서로 5000 +300 안에서 논다

그럼 6000이 넘어가려면 어째야하나?

본인이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회사 연매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든가

관리직으로 임원이 되지 않는이상 걍 5000으로 다니는거임..

5000이면 월 실수령 350인데 본인 350 와이프 250이면 

대충 먹고살수있거든 이쯤되면 이제 이직은 힘들지만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편해진 위치고 회사에서도

매출 뽑아내는 고정인원이라 사장 터치도 덜함

물론 짬만 처먹은 물경력이면 사장이 직접 갈구는 위치라

떨어져 나갈만도 한데 이직이 안댐.. 본인 현실을 아니까 욕먹으면서 걍 다님

그래서 사장은 더 맘껏 갈굼..

이쯤 이직하는건 사실 연봉보다는 처우임

아이 키우기 더 나은 조건이거나 회사가 좀 더 튼튼하다거나 등의 이유지

이쯤에서는 돈으로 이직 하는게 아니거든

더이상 나은 미래는 없지만 반대로 안좋아질 일도 거의 없으므로

오히려 이쯤 되면 회사에 대한 불만이 사그라듬..

당연히 노후 보장은 안되니 그때쯤 와이프 하던걸로 사업체를 알아보든

회사 그만두고 뭐 할지 고민하는게 이제 일과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