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 기레기로 신입사원으로 취직하면
ㄹㅇ 기레기짓 말곤 할수 있는게 없다함

일단 입사하자마자 첫날부터 기사 적으라함

근데 알려주는게 단 하나도 없다함
그냥
'저기가 너 자리야'

이게 신입 교육의 끝 이라함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하루아침에 기자가 되어
기사를 적어야함
그 어떠한 도움도 없이


결국 인터넷만 주구장창 하다가
카더라~ 썰 보이면
그때부터 그냥 전화 돌린다함
당연히 관계자라는 사람들 연락처도 모르니
관계자의 관계자의 관계자에게 연락도 해보고
사비 써가며 직접 가서 인터뷰 요청해도

우리도 아는거 없음 ㅅㄱ


근데 회사에서는 아무튼 기사 만들어야지 너 뭐하냐고
ㅈㄴ ㅈㄴ ㅈㄴ 개지랄 한다함

결국 그냥 아무거나 막 적음

그와중에 상사들은 그거 검토도 안함
그냥 신입이 다이렉트로 올림


그러다가 대기업 기사 잘못 올리면 상사들이 개쌍욕 하며 갈구고
너가 직접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사과해라 너가 무슨짓을 했는지 너 입으로 말 하고 빌고와라
이지랄하니

결국 만만한 B급 C급 연예인 찌라시나 계속 기사 내는거 말곤 할수있는게 없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