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이 일하던 상사새끼

존나 즐겜충이었는데

이새끼는 설계팀장이었는데 설계를 존나 싫어하는새끼였음
근데 아가리 터는게 기가막혀서 사장이랑 임원들 농락하는데 재주가 좋아가지고
그걸로 버틴새끼인데

회사가 작을때는 아가리질 치고 대충 어려운거 외주로 돌리고
외주서 망치면 업체 탓하고 이게 통했는데

회사 커지고 아래에 인간들 많아지면서 내재화 작업 진행하고 복잡한거 하면서
실력없고 설계하는거 싫어한다는게 다 까발려진거임
지가 실력없고 하기싫으면 실무에 개입하면 안되는데 개입을 해서 난장을 치다가 좆되면 런치고
이젓거리 하다가 빠그라지면 부하들탓하고 그짓거리 몇번하니까 부하들이 불만이 장난이 아니게 되서
과차장급들이 순차적으로 퇴사하고 그럼 ㅋㅋㅋㅋ
내가 옆에서 다 봤는데 과차장급들 개빡칠만했음 그거 아니라는데 개꼬장부리고 밀어붙여버림 그냥 외부회의 나가서 지하고싶은데로 결정해버림 ㅋㅋㅋ

알고보니 이새끼 시골에 재산좀 있어서
좆소는 그냥 놀수없으니 다니는 새끼였음
그 지랄하고 아가리질 잘 처서 부서 옮김 팀원들 다 내버리고 ㅋㅋㅋ 존나 개새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