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 내 스펙: 지방사립 문과, 운전면허, 토익 500대 (그외 없음)

1. 좆소(물류): 씨바 여긴 대학나왔다고 개무시함. 지게차 배우고 까대기만 좆나게하다 4개월만에 추노

2. 좆소(의류): 검품팀으로 입사. 여전히 까대기. 위에서 좋게봤는지 MD팀 전배. 그래도 까대기 지옥. 까대기 싫어서 9개월만에 추노

3. 좆소(유통): 책상에 앉아서 하는일 하고 싶어서 이력서 조작. 재무팀으로 입사 ㅋㅋㅋ
사수 잘 만나서 재무,인사,총무 등 모든 업무를 배움. 좆소답게 주말출근은 당연하고 적은 월급에 뼈를 갈음. 1년 3개월째 부도. 강제 추노.

4.현재(외국계): 내 스펙으로는 감히 비빌 수 없는 곳. 묻지마 지원에 얻어걸림(경력)
연봉,복지,워라벨등 좆소와는 그냥 차원이 다름. 수련원이라델 첨 가봤고 동기라는 것도 생김. 년월차 자유롭게 쓰는 건 당연하고 못쓴 건 전부 수당으로 줌, 성과급(평가), 법카발급, 교통비도 줌, 자녀 대학등록금도 전부 지원. 근데 아직 미혼 씨바………집,차,병원비  저리대출

5. 결론:
지잡대 잉여들아
어차피 니들은 졸업해봤자 좋은데 못 가. 좆소 드가서 경력 좀 쌓고 그 경력으로 업글해라. 글고 외국계는 스펙 그나마 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