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좆소연구소에 입싸 한 위아블
연봉은 좀 마음에 안들지만 사장이 하도 애걸복걸을 해대서 일단 와봄

들어가자마자 같이 일할사람 소개 받는데

"이건 또 뭐야" 하는 태도의 좆소충들을 소개받음
대아블 이미 좆소 생태에대해서는 선행학습이 되어있어서 쿨 하게 패스함
저런 병신들 말고 나는 이미 내가 셋업한 협력사들이 있으니 그인간들한테 외주주면 된다 이러고 정신승리 함

그러고 연구소장실에 들와서
자리 정리좀 할라는 차에

좆소 사장새끼의 호출에 헐레벌떡 사장실로 입실

업무파악 시작도안했는데 좆소 사장새끼 지할만만 속사포로 쏴대기 시작
지는 회의하는거 안좋아한다고 지 할말만 떠들고 해산

얼래벌래 녹취는 했는데 도무지 뭔말을 하는지 알수가없어서
연구소장실에서 녹취를 까서 들어보니
이건무슨 판타지같은 소리
다음에 이런거는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겠다 하고 갈무리를 하는중에

또 사장새끼 호출
대아블 연구소장 갈무리한 내용 브리핑할라고 자세잡으니
좆소사장새끼 어디까지 됐느냐고 닥달 시작

그렇게 사장새끼의 되도않는 기싸움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