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말이 완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음. 일리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인들만 문제고. 젊은이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리고

노인들의 전쟁은 잘못된 행동이다?

같은 생각은 지나치게 세상을 행복회로만 돌려서 이상적으로만, 긍정적으로만 볼려고 하는 편협한 시도임.

노인이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이유는 국가의 지배자이기 때문이고.

젊은이가 전쟁에 참전하는 이유는 그 국가의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국가는 경제, 정치적, 법적 다양한 보호, 이익을 공유하고 함께한다. 

노인들에게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권한을 준것은 젊은이들이다.

또한 필요하다면, 이득을 위해서라면, 또는 방어를 위해서, 공격을 위해서라면

타인, 또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걸고 싸울려고 하는 것도 분명히 인간의 성질이다.

젊은이들이 ,그리고 모든 국가 구성원이 혼자서도 모든 의식주 모든 개개인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수 있었다면.

애초에 인류역사에 국가라는것이 등장하기도 어려웠겠지만.

현실은 무수한 경쟁과 이익, 복수속에서 국가는필요했고 등장했고. 현실이 되었다.

도대체 노인이 명령을 내리면, 젊은이들이 죽는다?는 말이 왜 필요한가?

그 마음은 이해간다.

전쟁이없기를 바라는 마음...

근데...그렇다면..왜서

돈을 벌려고 그렇게나 애를 쓰는가?

왜서 그렇게나 타인을 욕하고 비방하는가?

왜서 그렇게나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지킬려고 하는가?

왜서 그렇게나 자신의 이득을, 생존을 갈망하는가?

왜서 자원이 부족하고, 왜서 노동력이 부족하고

왜서 영토가 부족한가?

결국.... 냉정한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

이상적인 목표는 언제나. 냉정한 현실을  바탕에 두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