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후기 써본다 - 중소기업 갤러리

중소기업 갤러리

1/2

91년생 2년제졸 인생 망한거같다... 91년생(35세)2년제졸 부사관제대.하는일 좋소 사무직연봉 4천, 자산 7천.가족들한테는 없는 존재 취급받음. 어쩌다 본가 한번 내려가면 다 피함.회사에서는 그냥 일 잘하는 아저씨같은 이미지평범하게 일하고 퇴근하면 그냥 어두운 골방 한켠에서 술이나 먹는다.이 삶의 끝이 기다리는건 고독사 뿐인거같아서 너무 힘들다사는게힘이든다... 작성자 : ㅇㅇ

업소 후기 써본다앱에서 작성

중갤러(220.126) 2024.12.29 01:23:41

조회 442 추천 7 댓글 2

28살이고

모솔아다고 롤대남이고 술담배 일절한적도 그런 자리 가본적도없음 가족, 친구들 전부 술담배안함

군대다녀와서 25살에 창업해서 3년6개월하고 이대로는 집은커녕 차한대마저 못살거같아서 재계약전에 그만두기로결심함 그리고 친척형이 사업자내고 사업하는데(돈많이범) 거기 직원으로 들어가려고 일관두고 몇달 교육받고있었음

근데 어제 송년회 한다길래

나도가야하나말아야하나있는데 (아직 정직원아님) 친척형이 오래서 갔음 1차로 횟집갔는데 술안하냐 길래 엄마가 술먹지말랬다고 했는데

친척형이 나중에 너 여기말고도 다른곳 중요한자리가서도 엄마 핑계대고 안먹을거냐고 사회생활 그렇게 하면 어쩌고저쩌고 ㅅㅂ 암튼 그래서 어제 술처음해봄

2차까지 갔다가 슬슬 전철타고 집갈시간됐는데 그냥 늦게 택시태워서 보내준다고해서 3차가자해서 3차갔음

비지니스룸? 암튼 노래방인줄알았음첨에 근데 에프터 어쩌고 회사사람들 그런얘기하다가 갑자기 여자들댓명 들어오더니 초이스 하라고그럼

나 개벙쪘음 이거 불법아닌가? 이런곳 영화에서나 있는 허구 아님? 이상한생각 다 들더라 시발그리고 여자랑 엄마제외하고 말 별로해본적도 없는데

일단 분위기가 저 그냥 집갈게요 할수가없었음

암튼 5명 여자들중에 한명 초이스하라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웨이터가 2번추천한다고해서 네 그럼2번 할게요..

해서 2번녀가 내옆자리와서 양주따라주고 이거35도라 희석시켜준다고 암튼 얼굴도 못쳐다보겠고 또 회사사람들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2번녀가 손잡자고 막 앵기고 팔짱끼고

나보고 몇살이냐 모솔이냐 아다냐 진짜 컨셉아니냐 이런저런얘기1시간정도하다가 친척형이 그만 모텔잡아주고 이미 결제다했는데 저 2번녀 잘지 말지는 선택하고 자기는 간다그래서 일단 모텔을 2번녀랑왔는데

40분후에 가야된다그래서 아 40분에 얼마에요? 했는데25만원이랜다 (속으로는씨발 돈 존나편하게벌긴하다얼굴은 내기준으론 이쁜편임 가슴도크고 근데 2번녀 나이30살임 ㅅㅂ)

암튼 여기서 선택의기로에 놓임

순정을지켜야하나 vs 내가게이도아니고이미결제도되있고

돈아까워서라도 아다깨야하나

서로 1분간 정적이었는데 일단 자기 씻는다길래 네

하고가만히있다가 씻고나오더니 옷벗어서 가슴보여주네?

아 모르겠다 시발 가슴존나빨고 입에 혀넣고 별그려보고

오랄+ 섹스 정상위 후배위 함

나 보고 벗기전엔 몰랐는데 운동하냐고그럼

그래서 예전에 살빼고싶어서 헬스하고 지금은 안한지 꽤됐다 했는데 나 뱃살도없고 은근 골격보여서 여자가 좋아하는몸이다 그런말하면서 원래 키스안해주는데 귀여워서 해줬다면서 40분한번더결제 하자고 하대? 이씨발련이 이제 야스도해봤으니 근데 아 아닙니다

하고 내보내고 이불덮고 잤음

자고일어나서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현타와 자기혐오에 걸려서 집와서 지금까지 뭔일이있던거지??? 멍존나때리다 글 남긴다

요약 :

모솔아다 새기들아

딸잡자 진짜 업소가면 현타오는게 장난아님

- dc official App

고정닉 1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45387	밑에 병신 후배 얘기한 병신인데 병신썰 하나 더 풀어봄 [2]	ㅇㅇ(223.39)	24.12.30	100	0
1145386	전회사 레전드네 ㅋㅋ [5]	중갤러(183.107)	24.12.30	162	1
1145384	여기 중소갤인데 대겹들 왜 있노? [2]	중갤러(106.102)	24.12.30	68	0
1145383	좆소경력 안쓰는게 이직에 도움되겠지? [3]	중갤러(115.21)	24.12.30	82	0
1145381	70년생 5년차 대리년 ㅋㅋㅋ 텃새부리는거확실한듯 [4]	ㅇㅇ(118.235)	24.12.30	94	0
1145380	우리회사에서 회식은 업무의 연장 소리 들으니까 띵하다 [2]	중갤러(211.235)	24.12.30	70	2
1145379	이런 경우는 내가 병신이냐 후배가 병신이냐 [13]	ㅇㅇ(223.39)	24.12.30	182	0
1145378	중붕이 아침밥...	ㅇㅇ(118.235)	24.12.30	102	2
1145375	대기업 직장인 오늘 회식인데 기분이 좋다ㅋㅋㅋㅋㅋ [6]	ㅇㅇ(223.38)	24.12.30	130	2
1145374	거래처 연락할 때 거의 전화로 함? [6]	ㅇㅇ(125.140)	24.12.30	71	0
1145373	시발 내일 종무식 이후 회사 복귀해서 잔업하고 가래 ㅋㅋ [3]	중갤러(59.14)	24.12.30	92	0
1145372	난 회식 완전 좋은데 [4]	중갤러(106.101)	24.12.30	105	0
1145371	경리갤이냐?	ㅇㅇ(118.235)	24.12.30	59	0
1145370	1월초에 퇴사하면 연말정산 직접해야되는거지? [1]	ㅇㅇ(1.224)	24.12.30	134	0
1145369	카페운영중인데	중갤러(116.37)	24.12.30	52	0
1145365	근데 최저임금 일자리도 취업인가? [3]	중갤러(211.104)	24.12.30	100	1
1145364	씨발 9월에 해외여행 비행기잡았는데 개무섭네 [4]	중갤러(211.246)	24.12.30	92	0
1145362	이정재 황정민 이병헌 연기순서 매기라면 어떻게 봄? [4]	중갤러(112.216)	24.12.30	71	0
1145361	ㅈㄴ 아픈데 출근하기 싫다	중갤러(211.234)	24.12.30	42	0
1145359	29세흙수저 vs 35세중산층 닥전젊음?	ㅅㅅ(223.62)	24.12.30	35	0
1145358	이게된다고? [1]	중갤러(211.234)	24.12.30	117	1
1145357	백수 된 지 2주차 [3]	중갤러(58.29)	24.12.30	95	0
1145355	죽음이란게 뭔지 별 생각 다 들긴 한다 [4]	ㅇㅇ(118.235)	24.12.30	96	1
1145352	2살아기 있는데 제주항공 참사 보면 가슴이 아프네 [2]	중갤러(211.234)	24.12.30	89	0
1145351	초등학교때 공부잘하는것 아무의미없다는것 동창생보고 느낌 [5]	ㅇㅇ(106.101)	24.12.30	117	0
1145350	좆무원 시켜줘도 안한다 ㄹㅇ [2]	중갤러(211.235)	24.12.30	62	0
1145349	중소기업분들 공무원 엄청 하고싶어하는데.. [2]	ㅇㅇ(106.101)	24.12.30	119	1
1145347	연말회식 존나 싫다 씨발 [2]	ㅇㅇ(118.235)	24.12.30	137	0
1145346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마라 [1]	중생	24.12.30	95	0
1145345	ㅂㅅ애비새끼 지새끼팔아서 돈되는거 다했는데 [1]	+.+(118.235)	24.12.30	131	0
1145343	좆소 다니기싫은데 죽을까 [4]	ㅇㅇ(223.39)	24.12.30	135	0
1145342	부장님이 나보고 사유서 제출하래 [1]	중갤러(59.14)	24.12.30	145	1
1145341	빅테크 다닌다. [2]	중갤러(218.234)	24.12.30	118	0
1145340	아 무안공항 언급 조심해야겠다 [1]	ㅇㅇ(42.19)	24.12.30	94	0
1145339	고기가 먹고싶다.. [1]	ㅇㅇ(211.235)	24.12.30	94	0
1145338	자신이 즐기는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요. [2]	ㅇㅇ	24.12.30	56	0
1145336	진짜 씨발 애도기간인데 회식하는거 어이없네 [6]	중갤러(223.38)	24.12.30	129	1
1145335	ㅈ소 출근도 슬픈데 항공기 참사 보면 [2]	중갤러(223.39)	24.12.30	103	0
1145333	연말 회식 숯불갈비 먹는다 ㅅㅂ [4]	ㅇㅇ(220.119)	24.12.30	132	0
1145331	항공기 참사는 당연 항공사이름 붙이는거임. 제주항공 참사 [6]	ㅇㅇ(106.102)	24.12.30	105	0
1145330	소중한 인생을 잠깐의 행복감과 기나긴 상대적 박탈감으로 소모 [1]	ㅇㅇ	24.12.30	49	0
1145329	복지 공무원인데 중산층인지 아는법있음 [1]	ㅇㅇ(1.243)	24.12.30	112	2
1145327	아.. 회사 차장님 돌아가셨다.. [5]	중갤러(211.234)	24.12.30	260	1
1145325	부사관님한테 200만원 드리는거 어케생각?함? . . 담주 전역인데 나 [1]	ㅇㅇ(223.38)	24.12.30	96	1
1145324	29세흙수저 vs 35세중산층 닥전젊음?	ㅅㅅ(223.39)	24.12.30	35	0
1145323	연말인사말 참고	44567(180.224)	24.12.30	106	0
1145322	29세흙수저 vs 35세중산층 닥전젊음?	ㅅㅅ(223.39)	24.12.30	31	0
1145321	높은 학력은 이제 고급노예 딱지같은거임 [2]	중갤러(211.235)	24.12.30	77	1
1145320	골프화 일상화로 쌉별로임? [1]	중갤러(220.120)	24.12.30	81	0
1145319	지들이 능력없는건 생각안하고 회사만 까고 있네 [3]	중갤러(175.208)	24.12.30	68	0
뉴스	‘지거전’ 채수빈 “父, 키스신 장면서 TV 꺼…‘토끼?’ 원래 별명은 ‘나무늘보’”[인터뷰③]	디시트렌드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