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기본 이념 자체가 국가의 전재산을 정부에서 통합 관리하는 데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집 공짜로 주고 옷 음식 가구 다 공짜로 준다.

다만 마구 퍼주는 게 아니라 1인당 할당량이 있어서 딱 그만큼 준다는 거지. 

그런데 이게 왜 문제냐 하면...

공산주의를 정말 훌륭하게 해내려면 지도자가 욕심이 1도 없는 그야말로 생불이어야만 하는데 

그런 인간이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해? 웃기는 소리지.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들이 왜 기부를 한다고 생각해? 그거? 돈 주고 인기를 사는 거야. 

결국 공산주의 자체가 어설픈 이념이고 욕심많은 놈들이 지도자가 되다 보니 

국가의 전재산을 정부에서 통합 관리한다면서 정작 정부 재산 = 지도자 개인 재산 이렇게 되는 거다.

똑같이 총 만든 두 사람이 있어.

M16 만든 유진 스토너는 M16 팔아서 돈방석에 앉아서 평생 갑부로 살아간 반면 

AK47 만든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AK47 판권이 소련 정부에 귀속되는 바람에 AK47 만들어서 번 돈이 한 푼도 없고 

그 대신 소련 정부에서는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에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명예역 중장으로 임명했다.

결국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어절 수 없니 자기 얼굴 박은 보드카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공산주의의 민낯은 한 집단의 모든 재산을 1명에게 몰아주기 하기 때문에 

100명이 각자 알아서 먹고사는 자본주의와는 다르게 공산주의는 아무리 노력해도 1명의 갑부와 99명의 거지일 뿐이다.

그래서 공산주의는 애초에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대구야말로 공산주의 도시인데 박정희 일가에게 온 대구의 모든 역량을 몰아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누구라서는 아니고 특정 집단에서 한 명에게 모든 걸 몰아주는 게 공산주의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에서는 박정희 동상을 오함마로 깨야 공산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