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들은 평등을 주장하고,,

복지를 주장하고....

또.... 실력과 능력을 통한 성취보다는...

국가에서 챙겨주는 보살핌을 바랍니다..

뭔가... 언뜻 가난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아보이는것들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잡기 전까지는.....)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이사람들은 국가를 운영하는 입장이자, 국가를 지배하는 입장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부터는... 실력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해지게 되고...

복지보다는 사람들을 (가혹하게라도) 노동을 시켜야 하며.( 왜냐하면... 자원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상태에서는 복지를 이룰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국가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관료와 중앙의 집단들, 일종의 엘리트 관료집단 필요합니다.

당연히 이러면 평등과도 멀어집니다.

게다가 공산주의는 그 스스로의 이념적인. 사람들을 평등하게 살게 만드는 이상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통제와 억압과 지배가 필요합니다.

역사속에서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이

억압을 비판하고,

자유를 주장하거나.

민중의 해방을 추구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권력을 잡은 순간부터는

기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했던 적은 없습니다.

더많은 검열과

더많은 통제와

더많은 억압과

더많은 침해와

더많은 반인권적인 방식이

오로지 집단, 국가 전체의 복지와 평등이라는

공산사회를 이루겠다는 명분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건 소련이 그랬고.

중국이 그랬고.

쿠바가 그랬고

북한이 그랬습니다.

공산주의는 일종의 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