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다수"가 아니라 수많은 개인과 소수의연합체에 속해있습니다.

그안에는

역학관계가있습니다.

소수의 몇명이 

그 다수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공리주의는

다수의 이익을 주장하면서

그러면서 소수를 희생시키는걸 정당화하는데....

그들 스스로가 이미 소수에게 지배당하기를 용인하고 있습니다.

되게 재밌다니깐요?

이건.. 뭘까요?

그  소수와 자신들이 함부로 대하는 소수의 차이가 뭘까요?

선과 악?

선과 악은 판단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게다가 판단을 해도...

내가 그사람 자체본인이 아니고서는 

그 사람의 진위를 알기는 더더욱힘듭니다.

즉. 이건 일종의 믿음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건 알수 있습니다.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건 확실히 사실이라는 것을.

즉, 저는 스스로 다수의 입장에 서서 힘있는 소수를 위해

힘없는 소수를 공격하면서.

"내가 다수를 위해 옳은 일을 하고 있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실은.

그 공격당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그리 큰차이는 없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왜냐?

힘이 없으니까.

또는..

얼마든지 그 집단내에서 소수의 입장에 처할 수 있으니까.( 사회집단은 개개인과 소수의 연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