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랑 동갑이고

일한지는 2년가까이 됐다.

이새끼가 왜 싫냐면

일단 면상부터 내가 존나게 싫어하게 생긴 면상이야

그냥 이 회사와서 이새끼 면상 딱 봤을떄부터

"와 시발 면상참 좇같이 생겼네 내가 존나게 싫어하는 면상인데"

라는 생각부터 딱 들었다. 진짜 안성맞춤급으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면상이야.

일단 면상이 진짜 딱 대한민국 찐따얼굴하면 딱 떠오르는 얼굴의 표본이야

뭐 가끔 인터넷에 찐따를 소재로 한 판타지 웹툰이라던가 웹드라마같은거 있잖아?

찐따에게 약점잡힌 일진녀, 찐따를 좋아하게 된 존예녀

뭐 이런거에 나오는 면상. 아 깜빡하고 얘기안했는데 씹돼지임. 키는 170이 좀 안되보이고 몸무게는 최소 100kg는 무조건 나갈꺼다

아 이 씨발새끼 안경+씹돼지+덥수룩한 머리카락+ 특히 엉덩이가 씨발 진짜 존나 커 씨발.

엉덩이에 지방이 존나 많아서 바지를 입으면 축 처지게 입을수밖에 없는지 항상 좀 축 처지는 바지만 입더라

게다가 걸음걸이가 뒤뚱뒤뚱 펭귄새끼처럼 걷고. 와 이새끼 보면 진짜 누구나 한숨이 나올정도로 외적으로 가관인새끼다.

자 내가 이새끼 외모얘기만 했는데

사실 처음에는 외모떄문에 꼴배기시렀는데

지금은 이새끼 성격때문에 꼴배기싫거든?

뭐냐면, 이새끼가 생긴건 존나 찐따같이 생겼는데 거기다가 유치하고 존나 얍삽하기까지 해

야 그런거 있잖아. 생긴거는 존나 불쌍하게 생겨서 보는사람이 괜히 막 챙겨주고싶게생긴 그런 얼굴인데

알고보니 성격은 개띠꺼운짓만 골라서 하는 그런새끼 있지?

이새끼가 딱 그런새끼야.

아 시발 진짜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수가없다 이새끼의 띠꺼움과 좇같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