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소리 내면서
아양쳐떨면서 지 할일 떠넘기는데
그 53살 쳐먹은 할카스 아양도 좋다고
껌뻑죽어 넘어가서 그 아줌마 일까지 하는 물소 아재들과
회사 노총각 새끼들도 병신같고.
이 할카스 씨발년 하는일은 생산되서 나오는 완제품 육안검사 및 게이지 검사후 포장해서 박스에 담아서 파레트에 차곡차곡 쌓아서 출하장까지 자키로 끌어다 갖다 놓는게 다인 씹꿀 중에 씹꿀임.
긍까 이 할카스씨발련은 이것도 힘들다고 출하팀 지게차사원들한테 지게차로 떠서 가져가달라 이거임.
이건 우리 출하팀장도 짜증나서 품질팀장한테 아지매들 일 자꾸 떠넘기지마라고 항의도 했고 품질팀장이 아지매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음.
(카고차,윙바디 ㅈㄴ 오는날에 지게차로 실어주느라 바쁜데 ㅅㅂ)


이 씨발년은 일쳐떠넘기고 여사원 휴게실에서 동료 할카스들(이 씨발년들도 똑같음)하고 노가리까고 간식 까먹음.(진짜 이지랄할때마다 여사원휴게실에 cs탄 까넣어버리고 못나오게 막고 싶음 씨발)
이 씨발련이 나한테도 ㅈ도 되도안한
애교 쳐부리면서 일 쳐떠넘기길래 딱잘라 거절하니까
먹을거주면서 해달라고 ㅈㄴ 조르길래 내가 사먹으면 되니까 필요없으니 자기 일은 직접 하세요.하니까
아 씨발놈이 거참 되게 까탈스럽게 구네 이지랄 하길래
나도 바빠서 신경 곤두선 상태였는데 '뭐이 씨발년아.니일 직접 하라고요.바쁘니까 끄지세요 씨발' 시전 하니까 지금 나한테 욕했냐면서 너 이새끼 우리집 아저씨 데리고 오면 뼈도 못추린다면서 지랄함.
욕은 아줌마 그쪽에서 먼저 했고요.
데리고 와보세요 쳐맞고 돈 좀 빨아봅시다로 응수함.
할카스 인사총무과 사무실가서 저 새파란 젊은 새끼가 나한테 욕했다고 쳐일름.
그 결과 인사총무팀장한테 불려가서 칭찬들음
인사총무팀장이
존나 잘했다.내 10년먹은 체증이 내려갔다


반할카스 사원들 사이에서 영웅됨


속시원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