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갤러리가 있군.. 좆소썰 푼다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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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간 아는형 쉬메일인데 그냥 사귀기로 했다사진은 형 사진임 .. 근데 이제 누나라고 부른다여성호르몬 맞아서 그런가 가슴도 봉긋하다관계는 당연히 니들이 생각하는.. 그게맞다이쁜여자랑 ㅇㄴㅅㅅ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작은 고추 딸랑딸랑 거리는거 보면 더 꼴림니들도 이쁜 쉬메일이 하자고 하면 할거 다 앎 작성자 : 중갤러

이런갤러리가 있군.. 좆소썰 푼다앱에서 작성

별땅(220.123) 2022.03.06 08:57:30

조회 4484 추천 25 댓글 10

생산직 좆소다..

어려서부터 가난을 쥐어짜고 살아

20살때 부터 생산직공장에서 일했다.

그러다 26살에 폴리텍 가고 28살 졸업해서

MCT 생산직 으로 갔다 .

처음에 주6일제였고 토요일는 오후 3시까지 함

토욜수당 따로 없었고 여기 이후에는 다 주 5일

월 140 일주일 수요일빼고 하루 12시간씩

5시30분 이후 야근수당 받아서 월 180정도ㅜ받앗고

명절 각 30 휴가비 30 받았음

수요일은 5시30분 퇴근 그외에는 8시30분퇴근

근데 출근은? 8시까진 해야함 ㅋㅋ

택시를 타고서라도 8시까지해야함

근데 첨에 앰시티 기계 비싸다고 1년만 제품검사 하라길래

제품검사했다 현미경으로 몇백개 제품을 하나하나 보고 치수를 자로 측정해서 하나하나 수기로 다 적는 작업

눈 빠지는줄암.. 그렇게 1년지나니

좀만 더 해달라고 딴소리 하면서 성내길래 그냥 나왓다

그다음직장 사수가 도박충.. 하지만 일을 알려줘서 다녓다

월급은 160 8시30분부터 6시까지.. 30분 왜 더하나 모르겠다

밥은 진짜 개 좆이였음 김이 주메뉴인곳 봣냐??

명절 상여 떡값 없음

야근할때도 많은데 야근수당이 없었음 24시까지 한날 많다

대신 토요일 나오면 10만원은 줫음

어느달은

물량 많아서 밤 8시 30분부터 아침 8시 30분까지

일한달 있는데 조건이 160만원 더 주는 조건 이였음

어느날은 주말까지 나오라 해서 나왓는데

특근수당 달라니 안주더라

너무많이받으면 뭐 세금 많이뗀다나 뭐라나

이때 퇴사 안한거 아직도 후회

근데 어느날부터 사수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 했다

그냥 안빌려줫는데 문제는 사장임..

사장이 월급을 자꾸 미룸.. 자꾸 미루고 미루면서

연봉협상도 안하길래 짜증나서 마지막 미룬거 받고 나왓다

2년다녓고 월 200까지 받았음

그다음 직장은 1년도 안다녓다 그러나 세후 230부터 시작했다

야간수당 따로 줘서 260은 가져간듯

여기도 명절 상여 떡값 뭐 아무것도없고 딱 월급

다만 난 복합기 라는 다른 기계를 다뤗고

내가 지원한 분야도 아니다 ㅅㅂ 난 mct지원했는데

다짜고짜 일없다고 보내버림 근데

사수가 진짜 일을 너무 못했다. 매일불량 내고

자신이 잘 못하는거면서

매일 나에게 화를 냇다. 못참고 쌍욕박고 나옴

그다음 회사는 지금 회사인데 첨에 240받았는데 포괄이라더라

근데 시설도 깔끔하고 에어컨 온풍기도 있었다 사장말로는

야근도 자주 안한데서 출근을 했는데

일주일에 3번 고정으로 야근을 한다더라 일이많던 없던 ㅋㅋ

주말은 특근수당 주는데 8만4천원 이였나ㅋㅋ

주말은 무조건 9시부터 18시까지

그래도 그냥 다녓다 어차피 생산직은 야근없는곳은 없지 않은가

다만 대기업이나 깨어있는데는 야근수당을 주지 ㅋㅋ

그냥 다녓다 열심히해서 연봉올려받으려고

근데 내 윗사람이 참 문제였다

주식을 하는데 주가 떨어지면 나에게 계속 시비를 거는거였다

어느날 나도 못참고 그냥 맞다이까니 첨엔 꼬리 내리다

담날 와서 어제일 내가 뭘 잘못했는지.모르겟다며

기계 뒤 아무도안보이는곳에서 뭐라 하길래

한번더 맞다이 까고 그냥 관둔다 했더니 그색기가 잘리더라

그전 신입들도 저색기가 다 나가게 했다던디 이제 사장도

못참았나봐

그래서 다니고있고 현재는 2년차 세후 280정도 받는다.

주말 특근수당은 9만 6천원

1년차때 240받을땐 추석에 100 연말에 100 주더니

280받을때 협상이 뭐가 불만이였는지 졸라 비꼬면서 안줄려했고

내 상급자 몇명이 나 일 잘한다고해서 간긴히 올려받음

그뒤에 떡값 성과급 일체안주더라

일은 매일매일 쌓여있는데

그거 보고 정떨어져서

여긴 더 열심히 할 필요도 모르겠고 그냥

매일매일 시간 채운단 생각밖에 안들더라

바쁘면 그 흐름은 타는데 납기 미뤄져도 죄책감도 안느껴진다

1년차때 정말 열심히 했는데

월급 비꼬면서 올려주는 그 장면이 생각나서

그 마음가짐은 사라진지오래

주말에 나오라면 쌩까고 솔직히 주말도 8시간 일하는데

10만원도 안되니 그냥 일하기싫음 ㅋㅋ

이번에 아는 사람 소개로 자리가 들어왔는데

하루8시간 일하고 야근시 시간당 1만8천원준다네

야근거의없고 주 5일제고 명절.휴가비 각 50씩 준다네

그래서 여기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이다

너넨 그냥 제발 생산직하지말고 졷소제발 다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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