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업체부턴 레알 좃소라 보면 된다.


가면 첫째 체계가 없다. 1차 중견 부터는 체계가 나름 잘 잡혀있는데
2차부터는 체계가 없고 니일 내일 구분이 모호한경우가 많다.(관리직과 현장직의 구분도 모호함.)  

즉 생산도 봤다가 품질도 봐야되거나 아니면  현장 가서 생산 일하거나 ㅋㅋ

왜냐하면 현장이나 사무실이나 낮은 임금과 처우에  탈주를 많이해서 그럼 ㅋㅋㅋ

이때문에 어느분야든 수박 겉핧기식으로만 배우고 일해서 전문성이 없음.

둘째 주5일이 아닌 6일제가 많다. 안그럼 자동차 생산을 못 따라가거나 5일제만 해도 충분한데 잦은 퇴사율로 인해 인력이 늘 불안하여 6일제 해야하는곳이 많다.

셋째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명절이나 개인 경조사에 연차를 까는 경우 많다.  내가 경험한 곳은 결혼 후 신혼여행 3일 휴가주고 나머지는연차에서 깠었고 설 추석 명절은 설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나머지 빨간날은 연차에서 깠었다.

넷째, 식당밥 보면 단가를 너무 낮게 줘서인지 밥이 군대 짬밥보다 못한 개밥 수준이다. 가끔 선별작업하러 1차사 가서 밥먹으면 레알 신세계로 보인다.

다섯째, 사장 및 임원들 고인물들이 능력도 없으면서 성질은 좆같다.

이밖에도 많지만 이쯤 마무리한다. 절대로 가지마라. 차라리 굶었으면 굶었지 좃소는 안가는게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