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어요)

-> 하야시 유스케(yuyu), 히나타자카46 마츠다 코노카 ANNX 프로듀서

1. 월간 ANN0 때부터 함께 작업했지만, 당시에는 히나타자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이전에는 히나타자카 고교 방송부에서 야구 경기 중계를 맡았는데, 왜 자이언츠 팬인 주장(캡틴)을 부르지 않았는지 의아해한 적이 있다.

2. 처음 만난 건 히나타자카 고교 방송부의 마지막 녹음 때였다.

현장에는 2주 전에 승진한 도야마 유이치 씨도 함께 있었고,

마지막 방송이라 코노카가 두 사람에게 인사하며 눈물을 흘렸는데, 그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3. ANN 시리즈는 프리 토크 비중이 크다.

4. 월간 ANN0에서 ANNX로 승격되었지만, 제작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5. 코노카는 게스트를 상대할 때 전혀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이 뛰어나다.

방송 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편이기도 하다.

2024년 크리스마스 도쿄돔에서 와카바야시가 등장했을 때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능숙하게 대처해, 하야시 PD가 감탄했다고 한다.

6. 2024년 11월, 코노카가 오도리의 ANN 대타로 출연한 방송을 들었는데, 회사 전체가 극찬할 정도였다.

또한, ‘히나타자카46의 라디오 하면 마츠다 코노카가 떠오른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 마치다 타쿠야, 방송작가 & 마츠다 코노카 연출

1. 코노카와 처음 함께한 일은 ‘고등학생 e스포츠’였다.

당시 히나타자카는 ‘STAGE:0’의 응원대사로 활동하고 있었고,

이후 ‘아리요시 eeeee’의 생방송 이벤트에서 타카하시 명인과 손가락 속도 대결을 해야 했고, 이를 위해 엄청난 연습을 했다.

그 결과가 바로 모두가 아는 ‘얇은 베일 속 타카하시 명인’이었다.

이때 “이 사람은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구나”라고 느꼈고, 그때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2. ‘모리 라디오’는 사쿠마 노부유키가 그녀를 직접 초대한 방송이었다.

코노카는 코멘트를 뛰어나게 소화했고, 이를 본 당시 TBS 화요일 프로그램의 방송작가였던 츠도 역시 극찬하며, 그녀의 논평 실력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3. “제작진의 의도를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 스태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다.”

4. 마츠다 코노카 같은 천재는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존재다.

5. 방송작가라는 타이틀은 사실 예능에서 와카바야시가 농담 삼아 붙여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6. “라디오 녹음이니까 거짓말도 OK”라는 기획은, 코노카가 오히려 어려워할 것 같아 일부러 선택한 것이었다.

7. “눈물은 모든 일에 진심으로 임한 감정의 표현이다.”

- BUBKA 4월호, 관계자만이 알고 있는 '마츠다 코노카' 에 대하여 일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