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는 자주 오지 않지만,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아니 어떻게 이런 드라마가!"

하는 생각이 들어, 최근 며칠 디씨에 들어와 봄

그런데, 별 멍텅구리 같은 평가가 분분하고 소위 억까 넘 심함을 느낌

특히 패트롤무새 들이 "점수" 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폭싹을 까 내리는걸 보면서

와 이 아이들은 우물안에서 우물벽 바라보면서 

"우리 우물벽 색상 직이지예"

뭐 이러고 있는 꼴이라...

각설하고, 자 일단 구글 트렌드를 보자.

보다시피, 1~4막 공개시점을 기준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음

비교군은 소년의시간 (현재 영어권 쇼 1위), 약한영웅 (비교 언급 多)

자... 이제 이 그래프에서 노란색이 올라갈까 내려갈까?

올라간다면 어디까지 올라갈까?

넷플릭스는, 드라마 종영해서 끝난게 아니고, 이제 링위에 올라선거임.

이번에는 Google Audience Reviews 내용을 살펴봄

(자주 비교 언급되는 중증외상센터를 넣어봄)

다음은 약한영웅

(이름처럼 약하네... ㅠㅠ)

다음은 폭싹 속았수다

각 그림에서 score, ratings, reviews 수치를 보자.

어 폭싹 스코어 만점.









그런데 재밌는건, 이걸 내가 거의 매일 한번 이상 훑어보는데,

폭싹 수치 변화의 추이가 급격히 오르는 중 ㄷㄷㄷ

심심한 사람은 모니터링 해 봐...

패트롤 점수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님

패트롤 점수 중요하지.

그런데,

플릭스패트롤 : 후행지표. 말하자면 대중들의 시청 기록이지. (또한 뷰수에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음. 가입자수 많은 나라 적은 나라 등)

트렌드/리뷰 : 선행지표. 그러니까 대중들의 관심 기록이지. (지금 무얼 찾고 있는가)










폭싹 속았수다

이건 지금 모든 평점 사이트에서 기록을 새로 쓰고 있고,

이제 시작이고,

어디까지 갈지 아무도 모름.

또 특이점이 예상되는 부분은, 그동안의 패턴과 예상과는 달리 롱런을 할 거라는 점이지.

왜냐하면, 전에 본적 없는 드라마거든.

(개인적으로는 오겜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유럽/북미에서 언제 터지느냐만 남은 듯... 터지는건 시간문제)









누군가 Google Audience Reviews 에 남긴 말로 마무리 함.









It is not just a drama—it is an experience, a gentle yet profound reminder of what truly matters in life.

이것은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입니다.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부드럽지만 깊이 있게 일깨워주는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