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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99마리의 토끼를 죽인 범죄자 체포
"99마리의 토끼를 죽인 범죄자" 체포(동물애호법 위반 혐의) (시가현 오쓰시 거주) 회사원 호타 리쿠(25) 히로시마현 다케하라시 오쿠노시마섬(무인도•토끼의 섬) 호타 리쿠(25) (지난 달 9일•21일) 토끼 2마리를 발로 차서 숨지게 한 혐의 ㅡ (지난 달 21일) 또 다른 토끼 2마리의 입에 가위를 넣어 회전시켜, 상처를 낸 혐의ㅡ호타 리쿠(25) 혐의 인정 호타 리쿠(25) (지난 달) 토끼를 발차기 폭행 ㅡ => 현행범 체포 (압수한 스마트폰에서) 토끼를 학대하는 동영상이랑 이미지가 발견되다 => 이번 혐의가 부상 오쿠노시마섬(무인도•토끼의 섬) (작년 11월~지난 달) 99마리의 토끼의 수상한 죽음이 보고 (경찰은) 호타 리쿠(25)의 관여 등을 조사하고 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MILK1고정닉
하늘이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 관련게시물 : 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진술- 관련게시물 : 충격충격 실시간 교사 커뮤니티 근황....jpg-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초등 살해 여교사 정신과 전문의 소견으로 복직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8)양의 아버지가 기자들과 만나 말한 내용 전문저희 하늘이는 오늘 별이 됐습니다. 하늘이는 최근 월, 수, 목요일에 수업 후 미술학원을 갔습니다. 하늘이는 정규 수업시간에는 A초등학교 1학년 2반 교실에서 정규 수업을 받고, 이어 오후 1시 이후에는 2층의 2학년 3반 돌봄 교실로 올라갑니다.화요일, 금요일은 할머니가 3시 40분에 내려와서 집으로 오고요. 월, 수, 목은 학원에서 4시 40분에 픽업을 옵니다.A초 1층에서 돌봄 교실 비밀번호를 누르면 선생님이랑 통화를 하고 ‘누굽니다’라고 얘기하면 애 혼자서 가방을 메고 내려가는 시스템이에요.근데 저한테 4시 50분경 전화가 와서 ‘하늘이가 내려오지 않는다. 혹시 연락이 되냐’라고 해서 저희는 계속 전화를 걸면서 급하게 학교로 다 모였고요. 없어지고 약 20분 뒤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관 분들도 같이 찾기 시작했습니다.저는 하늘이한테 부모 보호 앱(애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전화를 안 해도 실시간으로 핸드폰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가 있어요.저는 4시 50분경부터 찾을 때까지 그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운전을 하면서 A초까지 왔습니다. 제가 4시 50분경에 들었을 때는 하늘이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늙은 여자의 달리기 한 것처럼 숨 헥헥거리는 소리랑 서랍을 열고 닫는 소리가 들리고 가방 지퍼 여는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그리고 하늘이 핸드폰 앱에는 무음이든 매너 모드든 알람을 크게 울릴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게 계속 울리는데 그 가해자 여자분이 울리는 거를 강제 종료하고 전화는 계속 진동이 가게 안 받고 숨 헥헥거리는 소리만 들려서 계속 수색을 하고 있었어요.선생님들이랑 경찰관들이 1시간 동안 찾았는데 하늘이가 피살된 곳은 하늘이 교실 10m 뒤에 내려가는 계단, 10m 뒤에 시청각실이었어요. 1시간 동안 선생님 경찰관은 시청각실을 아무도 수색하지 않았고요. 1시간 뒤에 하늘이 할머니가 발견을 했습니다.그 사람은 시청각실 안에 비품 창고 같은 데 문을 잠그고 있었고, 저희 어머니가 혹시 “아기 봤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그분은 “없어요”라고 얘기를 했고 저한테 전화오셔서 “빨리 시청각실 택시로 뛰어와라” 그래서 저는 경찰관들이랑 대동을 해서 갔습니다.그전에 경찰관은 옆에 B아파트에서 신호가 찍혔다고 해서 저랑 같이 거기를 수색하고 있었어요. 저는 실시간 위치를 핸드폰으로 찾을 수가 있었는데 무조건 학교였거든요.가해자는 48세 여자분이고요. 아들은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해요. 그리고 2학년 3반의 담임입니다.아까 제가 이건 학교 측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경찰한테 들은 얘기가 아니에요. 그분은 우울증으로 휴직을 했다가 12월 말에 복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하늘이가 4시 40분에, 하늘이가 그러니까 3시 40분경에 웬만한 애들이 다 학원이든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하늘이는 4시 20분까지 친구 1명이랑 교실에 있고 4시 20분부터 4시 40~50분까지는 하늘이 혼자 있어요. 물론 돌봄 선생님이 있겠지만요. 근데 이 선생님은 자기 반의 교실이고 시청각실은 20m밖에 안 되고 완벽한 저는 계획 살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솔직히 다들 기자님들 상식적으로 학교에서 식칼을 어디서 구합니까?하늘이가 칼에 찔렸어요. 수십 방을요. 저항하다 손에 칼자국이 엄청 많습니다. 선생님들은 바로 옆에 20m의 시청각실을 1시간 동안 찾지 않으셨고 저희 엄마가 끝내 발견을 했고 경찰들과 같이 문을 부숴 들어갔는데 경찰관들이 저한테 저희 딸을 보지 말라고 얘기를 했어요. 힘들다고요.그래서 119 구급대를 그때 불렀고 병원에 와서 심폐소생술을 약 20~30분 했는데 6시 35분경에 이제 전혀 신체 리듬이 돌아오는 게 없어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저는 우울증 환자를 특히 초등학교를 봐주는 분이 복직을 했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학교 선생님들이 20m 있는 곳을, 특히 계속 알람을 울리고 있는데 교실에서도 들릴 수 있는 소리인데 아무도 거긴 찾지 않았고요.어떤 선생님 하늘이 찾을 때 말을 들어보니까 시청각실은 문을 잠가서 들어갈 수가 없대요. 근데 죽인 사람은 선생이니까 들어갈 수 있겠죠.그렇게 돼서 저희 애는 별이 됐고요. 저는 앞으로는 ‘제2의 하늘이’가 꼭 안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학교 책임에 대한 내용을 강력하게 기사를 써주시길 부탁드리고, 더 많은 언론들이 특보에 단 며칠간만이라도 항상 나오기를 바라는 바입니다.지금 경찰서에 갔다 왔는데 부검을 해야 돼서 부검을 이틀 뒤 정도에 할 것 같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지금 5일장을 우선 생각을 하고 있고요.저도 지금 아직도 이게 꿈 같아요. 하늘이가 오늘도 아빠 엘리베이터까지 나와서 인사해줬고요.다시는 하늘이 같은 아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에서 법을 개정하든 ‘하늘이법’이든 정신적으로 아픈 선생님들에 대한 규제를 하든, 방법이 꼭 나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겼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가해 교사 상태는 괜찮다고 합니다.제가 저희 딸한테 이 교사에 대한 언급을 들었던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그리고 또 복직을 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니까요. 개학을 저번 주에 했고요.저희는 1학년 2반에서 2학년 3반 돌봄으로 올라가는 거기 때문에 돌봄에 또 돌봄 선생님이 따로 계시고요. 제가 확실히 아까 교감한테 들은 얘기는 2학년 3반의 정교사입니다.2학년 3반의 담임인 거죠. 우울증으로 휴직했다가 복직을 12월 말에 한 걸로 들었어요. 이거는 학교 측에 정확한 건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저는 우울증에 의한, 그냥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죽였다고 생각을 하는 건데 혼자 죽지 왜 아무 죄도 없는 애를.하늘이는 가방 메고 학원으로 가는 사이에 끌려가서 죽었어요. 소리도 못 질렀을 거예요. 왼쪽이 다 칼이에요. 얼굴 어깨 겨드랑이….할머니도 계속 수색을 하다가 계속 안 찾아지니까 할머니는 그 생각을 한 거예요. 애가 2층에 있고 1층에 내려오는데 동선이 많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문이 열려 있었대요. 시청각실 안에 비품실이라는 또 창고 같은 데 있었어요. 제 생각엔 거기 서랍에 칼을 숨겨 놓은 것 같아요. 성악 소리가 들렸으니까 확실히 들렸어요.돌봄 선생님은 돌봄 교실에 있었겠죠. 가방 메고 하느라 “차 왔으니까 가도 돼” 했다는데, 그거를 이렇게만 봤더라도. 현재 돌봄 선생님은 아까 오셔서 많이 우시고 가셨어요.웬만한 애들이 3시 40분에 거의 다 하교를 하기 때문에 4시 40분에는 돌봄 교실에 하늘이 한 명이라 그 선생님은 자기 교실이잖아요.1명 대 1명 상황이었고, 계단까지만 안 가도 이렇게만 애들 봤더라도 데려가는 거 봤을 거고. 알람 울리는 소리, 하늘이가 분명히 소리를 질렀겠죠. 아프니까요. 그 소리만 들었어도 죽진 않았겠죠.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다시 선생님이 한다라는 것. 그것도 초등학생이라는 것. 고등학생 남자면 막았겠죠, 48세 여잔데요.초등학교 저학년의 선생님이라면 학교 측에서 복직했을 당시에 담임을 배정하고 그 사람을 담임으로 세운 다음에도 그러니까 복직하기 이전에 어떤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죠. 전혀 그건 학교에 물어보세요. 일단 A초, A초 병설유치원 내일 다 휴교령 내려졌거든요.하늘이가 돌봄 교실의 임의 반이었고요. 자기가 동선이랑 이런 건 제일 잘 알겠죠. 자기 방이니까. 그리고 하늘이가 저번 주부터 그 미술학원 다녔어요. 기존에는 안 다녔었어요. 기존에는 계속 항상 3시 40분에 혼자 왔어요.3시 40분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애들이 90% 이상이 다 빠지니까. 그 때 빠졌으면 그 선생님 그런 짓 해보지도 못했겠죠. 근데 4시 40분에 저번 주부터 애가 혼자 있는 걸 알았겠죠.혼자 있고 복도에는 아무도 없고.정말 죄송하지만 가능하시다면 마지막 글에는 ‘하늘아 예쁜 별로 가’ 이런 좀 추모의 글을 하나씩 써주셨으면 합니다. 하늘이 이름 나가도 됩니다. 2017년 10월 22일생이에요.피살 초등생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이런데도 신상공개 안하네- [속보] 경찰. 초등생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https://naver.me/5A3thwoH [속보] 경찰 "대전 초등생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11일 대전서부경찰서naver.me - dc official App- 와들와들 살해교사 "짜증나서 죽였다""복직 3일차부터 짜증나서 아무나 죽여"- [속보]김하늘 양 살해 40대 여교사 “짜증이 나 범행 저질러”https://naver.me/Gxkhwnsl [속보]김하늘 양 살해 40대 여교사 “짜증이 나 범행 저질러”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A씨가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여교사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근무하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나온 8살(1학년생)naver.me와 ㄹㅇ 미친년인가
작성자 : 라면타도고정닉
와이드한 히로시마 3일차 (미야지마)
[시리즈] 와이드한 히로시마 여행 · 와이드한 히로시마 1일차 (오쿠노시마, 오노미치) · 와이드한 히로시마 2일차 (세토다, 사이조) 8시쯤에 미야지마에 도착해 간조를 보는게 원래의 계획이였으나 동행의 피로 이슈로 8시쯤에 숙소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JR을 타기위해 히로시마 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발견한 도심속 신사 건물 위에 올라가있는 형태가 특이하다. 히로시마 역에서 가볍게 우동으로 시작했다. 미야지마구치역에서 항까지 가는 길에 있는 난릉왕의 동상 히로덴 정류장이 매우 거대하다. 페리는 양방향 통행인듯하다. 탑승하고 오른쪽에 앉아야 토리이의 모습을 앉아서 볼 수 있다. 갑자기 눈이 막 내리기 시작해서 좆됐다고 느꼈다. 토리이 앞을 지날때의 설명에는 꽤 토리에 근접하는 것 처럼 적어놨지만 엄청 멀리서 지나간다. 일본삼경 미야지마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온듯하다. 토리이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있었다. 옛 추억이 떠올랐다.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는거 재미없겠지. 나도 미성년자때에는 관광지 멸시가 좀 있었는데 나이가 어느정도 생기니 시선이 달라졌다. 물이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고 있었다. 간조에 방문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로손도 참 특이하게 생겼다. MZ스럽게 스타벅스에 들렀다. 깡패들이 남의 장사를 방해하고 있다. 유사 연못에서 노는 오리들이 인상깊다. 만조가 되어 여기까지 물이 차오른 모습이 궁금해진다. 존냥이 돌아오는길에 보니까 도로 한복판까지 나와서 식빵굽고 있더라 눈들이 눈에 들어가서 눈을 뜨기 힘들었다. 관광지 식당의 사악한 굴밥과 장어밥을 피해 구석진 곳으로 들어왔다.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주민들이 주로 방문하는거 같았고 관광객은 왜인지 보이진 않았다. 음식이 제공되는데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니쿠동(750엔)을 주문했다. 규동같은게 나올줄 알았더니 아니였다. 맛부터 식감까지 그냥 일본인 그자체였다. 하필 이 자리에만 시치미가 없어서 옆자리 아재에게 시치미 좀 써도 되나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500번은 떠올랐지만 그냥 참고 먹었다. 일본 서민의 맛 스게ww 신사의 뒤쪽까지 물이 차올라서 오리들이 유사연못에서 탈출했다. 거기 누구인가? 귀여운 아가사슴쟝이였자나 신사에 들어가서 고슈인을 받았는데 퀄리티가 이게 맞나 존나 번졌다. 이 집 모미지만쥬는 즉석에서 튀겨준다고해서 방문했다. 맛있다. 3시에 증류소 투어가 있을 예정이기때문에 빠르게 미야지마를 탈출했다. 섬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만큼 계획했던 컨텐츠를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게 됐다. 하지만 계획은 어그러져야 계획아닌가 히로시마를 다시 방문해야할 이유가 1스택 더 추가 됐다. JR을 타고 가까운 역까지 이동한 뒤 걸어서 이동했다. 거리는 꽤 멀었다. 구글리뷰쓰면 선물준다 이런건 없어졌는지 그냥 투어, 시음, 잔 하나 획득으로 끝났다. 숙성되지않은 상태인 뉴포트를 마셔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숙성 중에 천사들이 와서 위스키를 조금씩 남몰래 마시는게 아니라 미야지마의 사슴신이 인간 몰래 위스키를 뽀려먹는다고 한다. 이 미친 사슴쉑 팜플렛을 넘어 위스키까지 넘보다니 돌아가는 길에 목욕탕을 들르기 위해 20분? 정도 걸어갔다. 노천탕에 수건 대여까지 만원정도였는데 아주 맛깔났다. 친구가 걸어가는 길에 본 사이제리아에 꽂혀서 가자고 했다. 나는 몇 없는 밥 기회를 극한의 가성비로 태우는게 아닌 히로시마의 독자적인 식당이 끌리긴 했지만 친구에게 파미레스의 맛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해서 승낙했다. 나는 분명 가성비로 먹는거고 맛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는 입맛 베렸다고 했다. 기대를 안했는데 그 기대보다 맛이 없었단다. 자취생 기준 입맛으로 이정도면 괜찮은거긴 했지만 맛이 없다는 주장을 딱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자카야에서 사용할 위장을 남겨두기위해 피자는 절반 넘게 남겼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인당 메뉴 하나만 시켜야겠다. 히로덴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친구의 피로 이슈로 그날 저녁에는 아무 곳도 방문하지 않았다.
작성자 : ThreeBlindMic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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