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4 13:00:05
조회 384 추천 0 댓글 0
														


세븐틴과 에스파가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23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그룹은 각각 다수의 상을 휩쓸며 그들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세븐틴' 5관왕 쾌거, 2년 연속 대상의 주인공



세븐틴은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는 그들의 음악성과 팬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은 성과로, 그들은 또한 '슈퍼 스테이지', '남자 그룹상', '팬스 초이스 메일 톱10'까지 총 5개의 상을 거머쥐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직후 도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마에서 '올해의 앨범'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멤버들과의 시간을 되새기며 우리의 노력이 보상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관은 "앨범 제작에 큰 힘을 보태준 우지 형과 범주 형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팀 내 제작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에스파의 '슈퍼노바', 올해의 노래로 선정



걸그룹 에스파는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슈퍼노바'로 대상인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에스파는 "'슈퍼노바'가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여러분의 사랑이 있기에 저희가 존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파는 대상뿐 아니라 '여자 그룹상', '베스트 걸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베스트 뮤직비디오', '팬스 초이스 피메일 톱10'까지 총 6개의 상을 받으며 6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는 그들이 글로벌 팬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결과였다.

지드래곤, 7년 만의 무대와 '올해의 뮤직 비저너리' 수상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올해의 뮤직 비저너리'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그 음악적 비전을 인정받았다. 지드래곤은 수상 소감에서 "오랜만에 마마에 돌아와 기쁘다"며 17년간의 마마 무대에서의 여정을 되돌아보았다. 특히 그는 2014년 마마 무대에서 내뱉었던 랩을 인용하며 "항상 자식들 싸울까봐 나눠주시는 마마"라며 위트 있는 소감을 전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서 "오늘이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중요한 날이다"라며 "이 뜻깊은 날을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해준 엠넷과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그룹의 대표곡인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오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 외에도 자신의 신곡 '파워'와 태양, 대성이 피처링한 '홈 스위트 홈'의 첫 무대를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은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 상을 받으며 대중적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변우석은 드라마 속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통해 음원 차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시상식은 세븐틴과 에스파, 지드래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자리로,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들로 가득 찼다. 세븐틴과 에스파는 각각 5관왕과 6관왕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고, 지드래곤은 오랜만의 무대에서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음악적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4942 "제 2의 정준영?"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5월 첫 공판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74 0
4941 신지, 김종민 결혼식 인증샷 공개..아내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62 0
4940 "왜 나만 안 되지?"임라라, 난임 고백 하며 오열 [4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202 2
4939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UFC 복귀전서 캐나다 강자 터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83 0
4938 "어머니 말기암과장해 돈 빌려"이진호,23억 빚·자필 사과에도 검찰 송치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938 0
4937 "이제 선택의 시간?"배정남 반려견 벨, 또다시 수술대…"전신마비 이겨냈지만 암까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90 0
4936 쥬얼리 출신 조민아, 무대 아닌 보험계 '전국 1위' 등극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275 2
4935 윤여정, 첫째 아들 동성 결혼 고백…"이제는 사위를 더 사랑해요"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27 0
4934 박보검, 이단 논란 교회 떠났나…새 교회서 예배 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06 1
4933 국내 최초 유튜브 1억 구독자 탄생…'김프로KIMPRO' 충격적인 수입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8 0
4932 몸매 실화? 달샤벳 수빈, 리조트서 드러낸 완벽한 S라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1 0
4931 '슈퍼우먼' 서하얀, 의류 쇼핑몰 론칭…임창정 논란 딛고 독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23 0
4930 설리 친오빠의 SNS 폭로…영화 '리얼' 논란 다시 불붙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14 0
4929 '7번방의 선물' 아역 갈소원, 여신으로 성장한 근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05 0
4928 "일본이 최우선"…트럼프, 무역·군사비 동시 압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4 0
4927 "이상형이 김종국"송가인, 김종국 향해 직진 "같이 운동하고파"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031 4
4926 소유,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에 충격 "볼륨 줄여도 이 몸이 좋아"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970 12
4925 하이브 vs 민희진, 1000억 풋옵션 전쟁…계약 해지 놓고 정면충돌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828 6
4924 하이브 vs 민희진, 1000억 풋옵션 전쟁…계약 해지 놓고 정면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0 0
4923 "온몸으로 만취 승객 막았다"…나영석 PD, 비행기 미담"터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11 1
4922 김다예, 첫 건강검진서 '70대 수준' 충격 결과…박수홍 멘붕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417 5
4921 "암인 줄 알았다"…배우 사강, 건강 이상→응급 수술→갱년기까지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8484 6
4920 "왕의 귀환"…볼카노프스키, 421일 만에 UFC 타이틀 탈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49 0
4919 더보이즈 선우, 고개 숙였지만…소속사 "악플엔 선처 없다" 고소장 접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61 0
4918 "해외 플랫폼까지 법적 대응"…김수현 측,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972 4
4917 김부선, 스토킹·악플 피해 호소 "연예인 인격 살해 그만"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313 0
4916 기성용, 종로 빌딩으로 4년만에 66억 차익…"억"소리나는 재산 수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25 0
4915 포미닛 출신 남지현,"연예인 때려 쳤다"충격적인 근황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2410 21
4914 이솔이, '사망설' 가짜뉴스에 분노…"하루 수십 통 디엠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24 0
4913 "청순+섹시 다 가졌다"…효민, 결혼 후 하와이서 눈부신 근황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7584 8
4912 "엄마 닮아 다행"추성훈 딸 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모델 포스 '깜짝'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55 0
4911 "비정상회담"로빈, 걸그룹 아이돌 출신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263 27
4910 남윤수, 성인물 리포스트 논란에 사과…"주머니에서 잘못 눌렸다"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368 3
4909 "혼나야겠네"나나, 더보이즈 선우 저격 후…선우 팬들 분노 폭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24 0
4908 지드래곤 '굿데이' 마지막회…김수현 입간판도 모자이크 처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99 0
4907 볼카노프스키, 로페스에 판정승…UFC 314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20 0
4906 남윤수 SNS 음란물 게시 후 삭제…성인BJ 팔로우 정황까지 다시 수면 위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63 1
4905 서인영, 이혼 후 첫 근황 공개…"곧 만나요" 의미심장 메시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55 0
4904 풍자, 파격 메이드룩 공개…팔 타투+시스루로 시선강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78 0
4903 "가스라이팅이 특기"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정면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29 0
4902 "전설의 귀환"…볼카노프스키, UFC314서 로페스 꺾고 챔피언 탈환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036 9
4901 '돌싱' 이동건, 제주도 카페 사장으로 변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66 0
4900 마약 혐의 후 복귀? 남태현, 'K팝 위크'로 무대 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09 0
4899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딸 출산" 감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69 0
4898 "마음고생으로 5kg 빠져"…전현무, 라방 논란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11 0
4897 "내 코가 석자" 한소희, 류준열 환승 논란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54 0
4896 "김수현 아닌 우즈?" 김새론 사망 전 또 다른 남성 의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25 0
4895 UFC 314 볼카노프스키 복귀전 36세 볼카노프스키, UFC 역사 바꿀까?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8958 0
4894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으로 아이 못 가져"…눈물의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06 0
4893 유연석, 70억 세금 추징 → 30억으로 감액…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0 0
뉴스 대니 구, 안성재와 ‘주먹’으로 다져진 인연…“방송 보고 ‘진짜 모습’ 알았다” 디시트렌드 04.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