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결혼커플 헬트도 솔직히 지방출신에 가진건 몸뿐인데

수도권 중산층 대기업녀 앞에서 꿀리는 티 냈냐?

잘생에 몸도 좋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높으니까

여자가 듣기좋은 말 감동주는 이벤트 세련되게 보여주고

여자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했지.

여자가 행복한 가정 꾸린 쌍둥이 언니 영향 받아서

현실적 조건보다는 로맨스와 분위기 사람을 본거임.

솔까 당시 동업으로 한다던 헬스장 사계나온거 보면 동네짐 수준이고

그뒤로 술집열고 그랬지만 여자가 대기업녀고 뭐 더 잘살고 그런거

전혀 꿀림없이 누가보기에도 멋진 남자로 이쁜 커플로 잘 살더만.

이번 공무원도 10억 연봉남 대쉬에도 거절하고

사람을 보고 월200남 선택한건데

남자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나 현실적인 비전을 보여주지 못함.

잘나갔던 반짝 아마시절 20년 다돼가는 과거에 사로잡혀있는 사람같고

여자앞에서 다른여자 얘기만 하고

돈없는거 못버는거 스스로 자격지심 드러내는 모습 보였는데

솔까 연애 진득하게 못해봤다는거 보면 그런 섬세함 없는사람이라

말 경박해보이고 부족한건 어쩔수 없다 쳐도

여자가 불안해하면 

아직 젊고 뭘해도 안굶길 자신있다 이런 한마디 원하는걸 모르는 거임.

돈은 벌어도 대부분 사람들 주식 코인 많이 날림. 생각하기 나름인데

그런 대화를 하면서 센스있게 농담이나 유머 혹은 진지한 비전 뭐도없고

그냥 생각이 크게 없는 사람같음.

물론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도 크지않으니까 그런것 같고

하남자라기보단 걍 결혼 생각이나 준비도 여러모로 안돼있는 사람임.

여자한테 자격지심 조건 돈에 긁히는 사람은 거기까진거고

그런거 크게 개의치 않고 자존감 높은 무던한 사람이 있는것 같음.

여자가 진짜로 뭘 원하는지 모르고 현숙 까들은 헛다리를 짚는거임.

말로 백날 뭐래도 결국 연애 결혼은 뜻하지않게 흘러가는건데

이번 운동선수는 예전 6헬트남 같은 멋있는 뭔가를 보여주질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