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줌은 이번 기수에서

연봉 10억 보험왕이 들이댔는데도 거절함. 

이유는 흡연 문신 바이크 성향이 안맞아서. 

미방분에 자세히 나옴.

외모는 보험왕이 운동선수보다 잘생김. 

근데 돈 얼굴 포기하고 중국인 장사밀키트왕 닮은 운동선수 키를선택함.

이건 개인 취향 문제지 뭐가 더 속물이라고 할수는 없는 문제.

저 운동선수 2군에서 평생 1골넣었는데 과거기사보니 

현역때 연봉도 2~3천언저리고 지금일도 구인공고 보니 크게다르지않음.

돈 좇는 속물처럼 선동했지만 애초에 여자가 하꼬방 약사만큼 벌고

약사보다 10배 잘버는 의사도 나오고 

연봉 10억 버는 보험왕 구애도 거절하고 선택한게 편돌이시급 남임.

해외생활도 공무원 프로그램으로 갈수있는거라 

거기에 같이갈수있는 직업 환경을 원하는거임. 

보통 대기업 다니면 자원해서 가능한 일임. 

그래서 축구코치 환경을 물은거지 돈못번다고 쪼은게 아님.

예체능 출신 불안정성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얘기한건

그만큼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해서 하는 고민이지

정말 속물이면 그런얘기 하지도 않고 그냥 컷해버림.

리틀 계약직 코치는 몇달간 지방 전지훈련 가고 해외는 꿈도못꿈.

해외 나가서 출산 육아 휴가써서 몇년 같이 해올수 있는 정도 

월급쟁이 구하는거지

그냥 몸팔아 외국물 먹여줄 호구 찾는게 아님.

출산휴가 육아휴직해서 몇년 키우다 오면 애 인생이 달라짐.

성욕 부산물로 애만 싸지르고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 생각하면

훨씬 생각이 있는 사람이지.

진지하게 짝 찾아가는 여자를 돈에 미쳐 남자 후리려는 

미친여자 취급하며 낄낄대는게 자랑이 아님.

여혐 선동을 하려면 최소한 팩트에 기반해서 해야 설득력 있지

나는 이프로 전기수 다봤는데 욕먹을짓 한거 없는데도 

프레임 씌워 선동은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