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은 운동중이던 출근길이던 운전중이거나 헬스장에서, 혹은 카페에서라도 

얘네 그룹은 이런 노래를 하는 그룹이라 이럴때 들어야겠다란 이미지가 있어야함

보통 그룹 메인컨셉이라고들 하지 

사람들이 옛날처럼 걸그룹 보이그룹 아이돌들 다 들어주고 봐주던 시대는 이미 지났고

미디어들은 파편화됐고 그렇다고 다들 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중에서 살아남을 사람들은 잘만 살아남음

근데 걸그룹 초반 3년까지는 해당 그룹의 메인컨셉에 주력하는 시기임

합은 물론이고 기존 3대 엔터사들이 바보들도 아니고 음악밥만 얼만큼 먹었는데 모를리가 없다

근데 엔믹스는 그 3년동안의 활동으로 메인컨셉을 설명못해

믹스팝이라고 우기지만 믹스팝은 kpop그룹은 전부 다들하고 있던거임

이 부분이 kpop이 어느정도 해외시장에서 미리 앞서나갔던 부분이고

서양팝, 꼬집어 말하면 미국팝은 이런 도입부고 이런 후렴구면 이렇게 끝나겠구나 하는 공식대로만 곡이 만들어짐

요즘은 안그런 곡들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오히려 소수임 차라리 깐츄리가 더 흥했어 새로운 비트나 새로운 시도를 하던 애들보다

그래서 kpop에서 실험적인 시도를 했던 해외 작곡캠프들도 많았고

그것도 10년전 이야기

엔믹스가 제일 기분나쁜 이유는

제왑이 트와이스로 실력없단 소리 들어서 감정적으로 만든 그룹같단거임

어떤 음악이나 기조를 가지고 만든 그룹이 아니고

그러다보니 가지고 있는 포텐에 비해서 삽질을 존나 많이함

가지고 있던 포텐이 끝나는 순간이 딱 3주년 지나서 7년차 계약의 중반에 이르렀을 때임

근데 제왑 회사충들은 주식충들이 많아서 이런걸 입막음 시킴

타 엔터사 역바나 하고 오늘도 아침부터 베몬욕이나 처하고 있는거

이러면서 망한거라고 보면댐 솔직히 멜론 300위는 그냥 사람들이 듣고 거른거임

근데 엔믹스 그룹의 포텐이 그정도는 절대 아니라는거

그래서 더 심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