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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엠팍에 어떤분이 풋옵션, 콜옵션 설명 자세히 잘해놨는데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4.19 11:37:54
조회 1232 추천 86 댓글 17

이거 읽어보면 도움 될듯 ㅇㅇ 
이해가 쉬워짐



저는 항상 하이브와 민희진의 주주간계약 소송이 하이브가 꽤 불리하다고 생각햇고
오늘 아침까지도 하이브가 많이 따라왔지만.. 여전히 민희진이 유리하다 싶었는데


오늘 기사확인해보니..
이러면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어도어 지분 싹 회수할수도있겟는데 싶어요
물론 여전히 하이브가 절대적으로 이긴다고 볼수는 없죠

민희진이 250억정도 먹을 수잇을 가능성이야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민희진 개털될 가능성이 조금 높아졌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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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기사

민희진의 욕심 vs 하이브의 콜옵션 큰그림‥법정싸움 예고민희진의 난③ │ 매거진한경



즉 [민 대표가 배임을 실행한 적이 없더라도 계약을 위반한 사실만 있다면 민 대표의 풋옵션 행사를 막고 콜옵션을 행사]함으로써 어도어 지분을 대량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하이브가 콜옵션을 행사할 때 가격은 ‘1주당 액면가와 공정가치의 70%에 해당하는 금액 중 더 적은 금액으로 한다’는 내용도 주주 간 계약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하이브가 콜 옵션 행사하면.. 민희진 주식 20% 모두 싸게 회수 가능하다. 

( 방시혁이 민희진에게 빌려준 돈보다도 더 싸게 회수가능할지도)




=========================================

2025년 소송 기사 


하이브vs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는 합치, 귀책사유 공방은 계속 [TD현장 종합]



하이브 측은 “상대방은 풋옵션이고 원고(하이브)는 콜옵션을 행사했다. 콜옵션은 계약해지와 무관하게 행사할 수 있다고 계약서에 규정이 돼 있다. 행사는 했지만 아직 소는 제기하지 않았다. 콜옵션 행사와 상대방 귀책사유 해지가 관계가 있다”라며 법률 다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원고의 해지가 부당하고 풋옵션 행사가 유효하다고 하면서 대금 청구 소송까지 제기했는데 원고로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와 풋옵션 행사에 따른 대금 청구 소의 병행 심리 의사를 확인했고 “이견 없다”는 답변이 나오자 병행 심리를 확정했다.

===>  
1.  하이브 민희진 둘다 계약해지 자체는 동의. 

  그 결과 두 소송을 병합함. 

2. 서로 자신이 주장한 계약해지 시기가 맞다면서..(풋옵션, 콜옵션) 서로 엇갈린 주장. 

3. 하이브는  주주간계약을 해지한 이후에도 콜 옵션 발동이 가능하다고 계약서에 씌여있다고 함.


=================================================================

내가 하이브가 불리하다고 생각했던 점)

1. 2024년 7월까진 민희진의 잘못이 크게 드러난 증거가 없다.    주주간계약해지 시점이 이때이므로 하이버는 이때 시점으로 소송을 하면 크게 불리할것같다. 


2. 2024년 7월 주주간계약을 해지는 했으나 콜옵션 발동을 못했다. -> 민희진 18% 지분 수거를 못함. 

하지만 민희진에게 콜 옵션을 발동하지 못하고..주주간계약을 7월달에 이미 해지했기때문에     
민희진이 가진 18%에 대한 지분 수거를 못함




3. 근데?? 
알고보니.. 주주간계약이 종료하더래도..  콜옵션이 가능한 조항이 있었네요 (위의 기사 참고)
즉, 민희진의 귀책사유만 잘 증명하면..  주주간계약 해지 이후에도 싸게 콜옵션으로 지분 회수가 가능함



4. 또 배임이 아니어도 콜옵션 행사 가능하다는 조항 (기사 참고)
==> 실제로 민희진에 대한 경찰의 배임수사가 진행 중이고
지금봐서 배임에서 기소가 될 가능성이 꽤 높아짐


근데 꼭 배임 기소가 아니어도.. 계약 위반 사실은 거의 확실하게 드러난 상황이라서
지분 회수가 가능할 것같음.






==============================================

5. 사건 병합 전에는 하이브가 불리하다고 느꼈음.. 근데 병합해준것보니까..   하이브에 유리할지도


- 2024년 7월 29일 내외- 하이브 주주간 계약해지.. 
이시점에서 그 이전만을 기준으로 증거 찾으면..  민희진에게 불리한 증거가 생각보다 없음
즉,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에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소송 진행할거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이게 아닌가 보네요.


- 민희진 어도어 이사 시절 : 7월 ~ 11월 중반 ...민희진이 주주간계약 해지 선언하고..  풋옵션 선언

민희진의 풋옵션 달라는 소송은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하거든요
이때는 각종 민희진의 각종 잘못이 공식적으로 다 나온때입니다.

이 두사건을  병합하기로.. 민희진 하이브가 합의햇다면.. 이 시기의 민희진 잘못을 증거로 사용가능하다는 의미 

러면 하이브가 유리하겠네요






=> 2024 7월 11월 민희진 어도어 이사 시절 .. 삽질 증거들  (2024년 7월 ~11월 중순까지)
1) 2024년 9월.. 뉴진스의 유튜브 라이브  ( 민희진이 이걸 사주한 카톡 내용).  
2) 하니 국감출석.. ( 민희진 사주 정황증거)
3) 다보와 민희진 템퍼링  ( 9월말 10월)
4) 뉴진스 계약해지 관련 내용증명 발송  11월 초 (이것도 민희진 관련)


민희진이 어도어 이사시절 폭로되었던.... 이런 증거들이

모두 이번 소송에 증거로 포함되게 됐습니다.






===============================================

그리고  뉴진스 사건의 11대 0패배가 민희진에게 미치는 영향

이 부분은  한국 판사들이  대륙법의 영향으로 판례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앞선 판례를 잘 뒤집지 않아요


민사소송 - 1심 재판의 중요성 및 판결 결과.. : 네이버블로그

1심에서 패소한 쪽이 항고를 하는 경우가 5.4%
항고에서 일부라도 판결이 바뀌는 경우가 20% 정도
둘을 묶어서 생각하면.. 1심 패소이후 항고에서 일부라도 판결이 바뀌는 경우 1.1%

즉, 뉴진스 항고는 99% 패소합니다.



=====================================

"뉴진스 11개 주장 근거無 "… 민희진vs하이브 소송에 미칠 영향 [이슈&톡]

멤버 5인이 어도어 계약해지 근거로 주장한 11가지 사유는 아일릿 표절 의혹, 음반 밀어내기, 불공정 대우 등이다. 가처분 인용 재판부는 11가지 사유 중 단 한 가지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는 하이브와 민희진의 주주간계약해지 소송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민희진 측이 제기한 문제점들은 뉴진스가 법원에 제출한 11가지 사유와 많은 부분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뉴진스 판결 결과가..  민희진 재판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갑니다.

판사들은 한번 판결로 인정된 사실을 잘 뒤집지 않습니다.  사실상 민희진 사건과 뉴진스 사건이 거의 연결되어잇는건 판사들도 다 압니다. 즉, 기존 판결을 뒤집으려면 다른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하죠.  ( 이재명이 1심 유죄를 모두 뒤집은게 특이한것이죠)

특히 11개 항목 다 기각 된것 ( 여기에 표절, 밀어내기 다 포함)
뉴진스에 대한 민희진의 템퍼링을 구체적으로 판결문에 적시한것
이런것이 민희진 재판에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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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히 ..  주주간계약이 해지된 이후에도.. 콜옵션 발동 가능하다는 그런 조항이 잇는줄 몰랐음
즉, 하이브는 주주간계약해지 이후에 콜옵션 발동까지 하려고할것이고
만약 콜옵션 발동하면..  민희진은  시가의 70%혹은 액면가라고 하는데
댓글에서 민희진 보유 지분의 액면가가 몇천만원이라고도 하고.. 20몇억이라고도 하는데.. 험험. 

그럼??
민희진이 20% 지분 회수 당하고  어도어에 약간의 돈을 받게 됨. 


그럼??

1. 민희진에겐 방시혁에게 수십억 빚과....
2. 세종 소송비
3. 하이브 산하 회사들에.. 손해배상이 남음.



뭐 뉴진스가 내주겠지

엄마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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