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나온 증거들과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뉴진스와 민희진이 어도어 하이브에 법적으로 이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민희진과 뉴진스 애들은 어도어에 사죄하고 돌아올 마음이 없으므로 쓸 수 있는 남은 전략을 생각해보면,

일단 민희진도 그렇고 뉴진스도 그렇고 활동비 소송 비용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광고에 목을 맷던 것이고, 그게 잘 안되니 이제 굳즈라도 대충 만들어 팔아보려고 하고 있고,

중요한건 뉴진스가 잊혀지면 안되므로 틈틈히 책임을 흐지부지 시킬 수 있는 바지사장 만들어 컴플렉스콘 같은 계약을 따내고 소송비와 최소한의 활동비라도 만들어 내면서 한 2년정도 끌어서 소송으로 위약벌 맞으면 잔여계약기간도 줄어들고 위약벌 산정기준이 되는 최근 매출도 급격히 낮아지므로 감당할 만한 수준이 될거라고 계산을 하고 있을거다.

계획과는 다르게 카카오도 안좋아 졌고 국내는 여론이 안좋아 어려울테니 낮아진 위약벌로 중국쪽이나 투자자를 알아볼 것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해 지는 측면도 많다.

그러니까 어도어와 하이브는 이제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당근만 주지말고 채찍질을 할 때다. 애들은 돌아올 생각이 없다며 여전히 버릇이 없고, 소송도 질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데, 위약벌도 시간을 끌어 대폭 삭감 시켜주면 앞으로 돌판 개판 된다. 

자 이제 혼내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