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음원 성적이 가장 잘나오는 팀 best3은 릇 엣 벰임

(개인적으로 자료 분석하고 노는 걸 좀 좋아함)

최근 kpop 걸그룹 곡 중 크레이지의 스밍량이 가장 높고

릇은 빌보드 차트인 하는 그룹이라 다른 팀들 보다 돈 잘 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해 보려 함

우선 빌핫100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빌핫100  : 미국 음원 차트

1. 팝의 본고장에서 얻은 기록이라 명예로움

2. 가장 큰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인기 있으면 수익적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음

물론 릇이 거둔 빌보드 성과 중 명예에 대한 부분은 모두 인정해야 함

다만 수익적 성과에 대한 부분은 생각 해 볼 여지가 있음

빌핫100은 1곡에 대한 스밍량을 중점으로 순위를 매김

하지만 각 그룹의 음원 성적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보면 수익에 대한 부분은 얘기가 달라짐

2.28일 기준 각 그룹 최신 앨범 스포티 스밍량 합산 (타이틀+수록곡)

1. 벰 : 3.7억

2. 릇 : 3.2억

3 엣 : 2.1억

벰의 경우 타이틀곡 스밍량은 3팀중 최하위지만 수록곡들의 스밍량이 수천만이 나오며 앨범 합산에서 1위로 나타남

이 수치가 의미하는 것 : 1회 앨범 발매로 벌 수 있는 음원 수익 순위

이번엔 각 그룹의 모든 노래에 대한 하루 스밍량을 보겠음

(https://kworb.net 자료 출처 / 3월 13일 기준)

1. 엣 : 400만 (83곡)

2. 릇 : 370만 (80곡)

3 벰 : 240만 (18곡)

하루 스밍량으로 보면 엣이 1위임 (다른 팀 가져와도 4~5세대 중 저 3팀이 1~3위임)

이걸로 알 수 있는 것 : 하루에 음원으로 해당 그룹이 하루에 버는 수익

수익적 측면에서 보면 릇의 음원 성적은 3팀 중 그리 높지 않음

즉 빌핫100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는 건 존중 받을 만 하지만 타돌은 돈 못 번다고 까는 행위는 릇퀴가 할 말은 아니라 생각함

릇퀴들아 만약 너희가 얻은 빌보드 성과를 존중 받고 싶다면 타돌의 성과도 존중해야 한다

타돌 까면서 핫100무새만 하면 어쩔 수 없이 팩트로 릇의 부족한 부분 역시 지적하게 된다

다같이 존중해 주고 꼭 패야 할 애들만 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