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팀은 뭐만 하면 플리오네엔진이라 안된다
코드가 지렁이라 어렵다
이런 류의 대답만 하는데

실제로 정말로 그럴까?

현업에 종사하거나 해봤던 사람이면 다 안다
100퍼 구라라는 것을
1시간만 해도 고칠 수 있는 것들이
마비노기에는 수도 없이 많다
근데 왜 못했을까?
정말 플리오네엔진 때문일까?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
우리는 마비노기팀 개발실력,코딩실력,QA의지가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었다
근래의 오버플로어 사건으로 말이다
마비노기팀은 경후니를 비롯하여
초보프로그래머도 초보로 이루어진 Qa팀도
안할 정도의 실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이 이번 패치만 봐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수치딸깍밖에 없다는게
여실히 들어나 버렸다
왜냐 마비노기팀은 당장 업계 퇴출되도
이상할것 없는 폐급들만 모여있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이 과연 제대로 된 패치를 할 수 있을까?
패치를 한다해도
갓 프로그래머 뱃지를 단 신입이 2시간이면
할 수 있는 것을 마비노기팀은
2주를 끌어야 한다
더군다나 해결은 외부인력으로 처리한다

그래서 경후니는 초조한 것이다
마비팀의 실체가 알려지면
섭종이 아닌 자기 커리어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후니 제외 마비팀은 알빠없다
왜냐 다른팀 가면 그만이니까
의지도 없고 실력도 없는 그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졌던 유저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참고로 간담회때 디렉터가
남캐의상의 여캐에 비해 대충 만드는게 맞다고
실토 했다
그렇다 그녀들은 그 사상에 쩔여져 있는 것이다
그러니 특유의 기싸움이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것이다

더 할말이 많다만 더 좋아지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