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복사 버그가 생겼다는 거 자체가 문제인데 꽤 많은 수의 유저가 라방 한번에 그냥 넘어갔고 오히려 디렉터의 태도 문제를 물고 늘어진다는거 자체가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불가능하다.

그냥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에린이 현실이나 다를게 없는 삶을 살고 있고 돈복사든 뭐든 적당히 자기가 게임을 계속해도 될 구실만 던져주면 끝까지 할 애들임 오히려 게임 망했다. 곧 섭종이다. 이런말 하는 유저에게 분노와 적개심을 가진다.

마비 유저 대부분이 백수, 학생, 가정주부, 프리터, 프리렌서고 직장인도 있긴한데 어느 집단에 속하든 자기 일이 끝나고 또는 유기하고 마비노기 풀접속하는 삶이 정상일 거라고 생각되냐?

그리고 그 정상이 아닌 삶 속에서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은 몇이나 될까? 정신적으로 열등하고 불안정한 사람은 자신의 정신이 우월하거나 정상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확인받아야 하기 때문에 나보다 못난 타인을 만들기 위해서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주변에 악의를 퍼트린다.

이런 게임을 2년 5년 10년 20년 했다고 생각해봐라... 모니터 너머의 그 사람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