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독일 - 슬로바키아만 조신하면 뭐 그럭저럭 무난하게 본선에는 오겠다. 하지만 이따위 실력 갖고는 2포트 초반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상존한다.

스웨덴 - 지역예선이 몇 개 조인데 2포트라니... 이번에 본선오면 한국에게 털릴 가능성이 있을 만큼 2020년대 스웨덴은 거의 중국급으로 추락했다. 정말이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리그C정도면 딱 중국 수준이지 뭐. 

스위스 - 스웨덴이 추락했다고 해서 1포트 자격도 없는 이런 놈에게 꿀조라는 보증은 없다.

덴마크 - 이 조는 전원 일본보다 축구를 못 하는 팀들 뿐이다. 본선 온다고 해도 별 수 없다.

그리스 - 한국과 맞붙으면 백전백패하는 팀. 본선 오기 힘들거다.

프랑스 - 지난 대회 준우승국이라 이 정도는 껌이지 뭐. 문제는 이 조에서는 프랑스 혼자 본선에 온다는 거.

우크라이나 - 미안하지만 전쟁의 상흔 때문에 이 실력을 갖고도 본선에 못 올 공산이 크다.

아이슬란드 - 이번 월드컵에 바이킹 박수 보기 힘들거다.

스페인 - 명실공히 유럽 최강자. 똑바로만 하면 본선에도 오르고 16강도 무난하리라 본다.

포르투갈 - 선수 스쿼드는 유럽에서 최고로 좋다. 근데 이거 갖고 왜 이렇게 못 해? 호날두 최전성기때 이스라엘과 비기고 아휴... 솔직히 남미에서 아무 팀이나 이 스쿼드 가지고 있었으면 월드컵 준우승까지 쌉가능이었다.(다만 감독 역량도 중요한 게 유사 이래 최고의 감독인 스칼로니가 지금 아르헨티나 감독이라는 거.)

네덜란드 - 폴란드 핀란드, 완전 껌이네. 2018년 탈락했었으니까 아직은 순번이 아니기도 하고. 얜 본선에 올라온다. 아르헨티나만 안 만나면 승승장구 각이다.

폴란드 - 이 실력으로 네덜란드 못 넘는다. 응, 플레이오프 잘 가.

이탈리아 - 겉으로 보기에만 힘들어 보이지 실상은 개꿀조다. 스타가 돈나룸마 혼자뿐이 없어도 여기 정도는 극복한다.

노르웨이 - 스타 있다고 무조건 잘 하는 거 아니라는 거 2022년 월드컵 유로 2024 네이션스 리그로 많이 경험해 봤잖아. 홀란이 아니라 홀란 할아버지가 있어도 안 괸다. 무조건 탈락이다. 홀란 있어서 본선에 온다는 개소리대로라면 2010년에는 아르헨티나가 우승했어야지. 무려 리오넬 메시 최전성기였는데?

잉글랜드 - 이 팀은 참 깨는게 예선에서는 양민학살 최고킹, 토너먼트 가면 쥐샊. 뭐냐 이거? 약체들한테는 존나 무서운데 조금이라도 하는 팀들은 잉글랜드를 쉽게 잡는다. 그러니 이번 예선은 가볍게 통과하지만 32강에서는 브라질만 만나도 깨갱하는 수준이다.

크로아티아 - 이 팀은 이젠 어엿한 중견팀이 되었다. 근데 2018년의 재래는 기대를 안 하는 게 좋다. 그 때 맞붙었던 팀들이 지금은 죄다 크로아티아보단 강하다.

아프리카

이집트 - 곧 본선 올거다. 잘한다.

세네갈 -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안정권이다. 앞으로 잘하면 월드컵 나온다.

나이지리아 - 탈락이 매우 유력하다. 아니, 1포트 팀인데 3위도 아니고 4위? 게다가 거의 전부 무승부... 

남아프리카공화국 - 나이지리아를 누르고 본선에 올라오는 거 매우 유력하다.

카메룬 - 그래도 그럭저럭 할만하다. 앞으로 잘 하면 되지 뭐.

모로코 - 전승가도 좋아! 전승가도 좋아! 전승가도 좋아! 짝짝짝... 다 이겼기 때문에 무조건 본선 온다.

콩고 공화국 탈락

에리트레아 탈락

코트디부아르 - 아주 좋게 잘한다. 곧 본선 올거다.

알제리 - 마찬가지로 아주 잘해서 본선 진출이 매우 유력하다.

튀니지 - 본선 오면 아주 맛있는 승점 자판기이지만 이렇게 조를 짜 놓으니까 나름 잘한다. 본선은 오겠네. 그 다음이 문제지. 상투메프린시페를 4-0으로 이긴 뒤 아르헨티나에게 0-8로 패하기 꿀잼.

가나 - 말리가 개쎌줄 알았는데 별 거 아니네? 잘하고 있고 본선 올라올 가능성 아주 높다.

아시아

이란 - 본선 진출

카타르 - 지난 대회는 본선 진출하려고 개최했었는데 이번에는 그거 없이 본선 오는 게 참 힘들지?

북한 탈락

대한민국 - 이 바보천추놈들... 이 뛰어난 실력으로 고작 요르단 나부랭이와 비비고 앉아있어? 대한민국보다 못한 이란이나 대한민국과 동급의 일본도 이미 본선 진출했는데 뭐야? 영국한테 사기당해서 이스라엘과 싸우는 저능아들과 홈원정 다 비기는 건 뭐야? 본선은 오지만 와서 암울하다.

일본 - 현재 크로아티아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 우승후보 바로 아래팀보다 강하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이 조를 일태지와 아이들로 만들고 본선 진출.

호주 - 일본한테 크게 밀렸어도 나머지 팀들이 죄다 찐따라서 2위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간다.

사우디아라비아 - 내 그럴 줄 알았다. 스칼로니가 경험 부족인 걸 이용해 오프사이드를 이용한 얍삽이를 쓰니까 지들이 강한 줄 알았나 본데... 솔까 이번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 실력도 없는 주제에 얍삽이만 쓰는 놈들이라서다.

중국 - 일본이 사우디아라바아와 비겨놔서 승점 못 먹게 막아서 도와주면 뭐 해? 지들이 호주한테 털려서 말짱 도루묵인걸? 어휴... 얘넨 왜 이러냐?

북중미

미국 - 본선 진출(개최국)

멕시코 - 본선 진출(개최국)

캐나다 - 본선 진출(개최국)

온두라스 - 잘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 잘 하고 있다.

남미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디팬딩 챔피언). 첫 4경기를 연속으로 이겨놓고 엄청 여유있게 이것저것 다해봤다. 지역예선 기간동안 아르헨티나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아르헨티나 축협 회장이 스칼로니한테 세르히오 마사 선거운동을 하라고 강요하는 바람에 스칼로니는 거절하고 그것 때문에 심한 마찰을 겪어서 우루과이한테 패하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로테이션도 좀 하고 이런 저런 선수들을 계속 실험한 끝에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들내미인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캐 오고 스페인에서 뛰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아르헨티나로 끌고 오고 결국 본선 진출을 이룩해냈다. 현재 피파랭킹 1등이라 1포트 확정이고 원체 감독이 뛰어나다보니 연속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브라질 - 죽은 쑤고 있지만 아직은 본선권이다. 비시니우스 주니오르에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고, 감독이 계속 죽을 쒀서 짤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도리비우 주니오르는 콜롬비아를 쉽게 이겨놓고도 아르헨티나에게 대패당한 일로 짤렸다. 이게 포르투갈어권 국가들의 공통점인지는 몰라도 스쿼드에 비해 실력이 허접하다. 포르투갈은 그나마 명성이라도 약한데 브라질은 명성이 위엄쩌는데도 이지경이니..

우루과이 - 편안하고 무난하게 본선은 올 거 같다.

파라과이 -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본선 올 거 같다. 여긴 아르헨티나처럼 감독이 잘하긴 하지만 선수층이 아르헨티나보다 훨씬 약한 게 문제라면 문제다. 

에콰도르 - 승점 깎이는 징계만 안 당했어도 본선 직행일텐데 아깝다. 그래도 이대로라면 본선은 온다.

콜롬비아 - 아슬아슬하지만 본선은 올 거 같다. 하지만 이빨빠진 브라질을 상대로 졌으면 뭐..

베네수엘라 - 대륙간 플레이오프나 본선 진출을 해서 그 동안 못 해왔던 본선에 오르자. 난 얘네는 꼭 본선 왔으면 좋겠다. 특정 대륙에서 딴 대륙들은 나온팀 반 못나온팀 반 뭐 이런 식인데 여기만 못나온 애가 얘 하나뿐이라서다. 베네수엘라, 꼭 본선 와야 한다. 본선에 와서 독일을 격파해서 그리스 세르비아 같이 본선 날로 먹는 놈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줘야 한다.

볼리비아 - 삼국지에는 장료라는 졸장이 나와. 합비에서 엄청 잘 싸운다고 해서 양인에서는 잘 싸울 줄 알았냐? 병신 안방 챔피언. 장료가 졸장인 이유는 볼리비아처럼 안방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대문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승점 자판기인 장료와 볼리비아. 응, 너넨 본선 못 와.

칠레 - 응 꼴찌, 수고.

오세아니아 - 예선 종료.

뉴질랜드 - 본선 진출

누벨칼레도니 -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륙간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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