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위상은 다 좆까고 상금에서 나오는거임

딱 한번 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상금이 계속 유지 된다는 전제면 거기서 그 값으로 명예를 사는 구조인데

아시안컵 상금 주기 시작한게 2019년부터야

한국이 진지하게 나가기 시작한게 90년대고 이것도 월드컵 주최해야 해서 홍보차원에서 이때부터 대표팀 제대로 꾸린거임

그런데 선수들 입장은 협회랑 좀 달라서 굳이 열심히 죽을힘 다해 뛸 필요가 없는 대회인것도 팩트라 누가 간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대회에서 증명할 이유가 있냐가 중요한건데 2019년까진 아에 없었다니까

그러니까 60년대에 한국이 2번 우승한거나 별 차이가 없는거임

현 시점에서 아시안컵으로 꺼드럭 거리는게 가능한 나라는 카타르 하나다

상금 0원짜리 좆병신 대회 누가 알아주냐

대회위상이 상금하고 비례하지 않는 경우는 딱 하나임

유지 안되는 단발성 대회일때는 졸부 취급 받는거지 이것도 그 상금 많이 주는 시즌만큼은 권위가 올라간다

상금이 없는 권위와 위상은 없다 그걸 전부 다 아니까 이번년도부터 클럽 월드컵 제대로 하려고 상금 미친듯이 올린거고

저게 딱 5회 이상 20년정도만 유지 되면 월드컵을 분명히 넘는다